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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답답해서 근처 펜션촌에 커피 마시러 나왔네요. ㅎㅎ
개 끌고~
이런 건 촌놈의 특권~ ㅋㅋ
사무실이 산속에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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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400원이요. ㅡㅡ; 바가지... ㅋㅋ
펜션과 전원주택단지가 혼재한 곳인데 경치만 좋아요. ㅎㅎ
3억이면 여기서 그림같은 전원주택을 살 수 있는데 단돈 3억이 없어서 저는 커피만 마시고 가요.
제가 있는 섬강은 강원도 하류라 웬만해서는 물이 마르지 않는데 요즘 물이 많이 줄긴 했어요.
겨울에 인제 소양강에 갔는데 강바닦이 보이더라구요.
다음달에 큰 비 안 오면 최악의 흉년이 될 거 같아요.

제가 커피 마시는 곳은 산장인데 여기서 냑 번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했었네요.
간현 유원지 옆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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