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놈에 숙취 정보
망할놈에 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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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을 가네요. ㅠㅠ
속상 할 때는 역시 술 먹는 게 아닌가봐요.
다음엔 혼자서 그냥 낚시를 가야겠어요.
텐트가 창고에서 썩을려고 그래요.
몸도 늙고 정신도 늙고. ㅎㅎ
사람들은 흔히 학연, 지연 따지는 거 나쁜거다 하는데, 사실 저도 그렇게 말은 하지만 살아보니 지연은 모르겠고 학연은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거 같습니다.
속물스럽지만 출신 학교는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꼭 강남에 명문고가 아니더라도 지방에 시골 학교를 나오더라도 나와 어느정도 수준이 맞고 학우들과 취향(?)이 비슷한 학교를 가야 하는 거 같습니다.
요즘 그런 생각을 부쩍 하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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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속상할 때 술 먹는게 아니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
바보천사님 화이팅!!
바보천사님 화이팅!!

요즘 일본에 벚꽃 피었나요?
옛날에 4월 이야기라는 영화를 혼자 극장가서 봤는데 두 번 봤네요. (시골 극장이라. ㅎㅎ)
이맘때 일본 하면 그 장면들이 생각납니다. ^^; 사진이라도 올려 주세요.
옛날에 4월 이야기라는 영화를 혼자 극장가서 봤는데 두 번 봤네요. (시골 극장이라. ㅎㅎ)
이맘때 일본 하면 그 장면들이 생각납니다. ^^; 사진이라도 올려 주세요.

네 엊그제쯤 만개 했고요, 이번 주중에 다 질 것 같아요 주말에 비가 온대서 ㅠㅠ

폰카로 찍었지만, 사진게시판에 몇장 올려봤어용 ㅎㅎ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pix&wr_id=11331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pix&wr_id=11331

어찌 어찌 하다보니 낚시를 잠시 놓은지가 1년이 넘어 가네요.
낚시에 미쳐 동호회 운영도 해 봤지만 결국 접고 모니터 부여잡고 있으니...ㅠ.ㅠ
위안 삼아 낚시사이트 주문제작 중이네요.^^
답답할 땐 머리도 식힐 겸 물가에 나가 보시는 것 강추합니다.
힘내셔요!!!
낚시에 미쳐 동호회 운영도 해 봤지만 결국 접고 모니터 부여잡고 있으니...ㅠ.ㅠ
위안 삼아 낚시사이트 주문제작 중이네요.^^
답답할 땐 머리도 식힐 겸 물가에 나가 보시는 것 강추합니다.
힘내셔요!!!

취미라곤 없는데 그나마 낚시는 조금 호기심이 생깁니다. ^^;;;
조용한 저수지 빌려서 유료낚시터 해볼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ㅎㅎ
조용한 저수지 빌려서 유료낚시터 해볼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ㅎㅎ

저와 낚시사이트 같이 운영한 친구의 노후 꿈이 바로 그겁니다. ㅎㅎ

아는 분 중에 낚시 좋아하셔서 낚시 동호회 가입하고 낚시 사이트도 제작하던 분 계셨는데 이쪽으로 커뮤니티가 있어도 좋겠네요. 그 분 인천에서 웹에이전시 하시는 분인데... ㅎㅎ
저는 어깨너머로 잠시 배운거라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되요.
저는 어깨너머로 잠시 배운거라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되요.

저도 인천 짠물에 박혀 사는데...ㅋㅋ



요염하군요.

숙취인지 간이 맛갔는지 어떨땐 일주일도 가더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