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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활성야 미사에서 이 노래 '부활찬송'을 신부님을 대신하여 제가 불렀습니다.

평소에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불러보니... 장난이 아닙니다.
이 노래가 이렇게 어려운 노래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소싯쩍에... "신학교 가라!"는 소리를 귀가 따갑게 들으며 자랐었는데...
신학교 가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려운 노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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