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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카트 그누보드 소스 수정 가격이 

일반인이 잘 오해하는게

 

홈페이지 만드는것도 얼마인데

그깟 수정좀 좀 하는게 왜 이렇게 비싸냐?

 

그러던데

 

그냥 막 찍어내는것은 간단한데

그것과 가격을 비교하는 일반인들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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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예전에 회사 다닐 적에 윈도우 프로그램을 판매했는데요,
프로그램을 CD에 넣어서 판 가격은 대충 20만 원이라 하면 다운로드 형은 15만 원으로 합니다.
아시겠지만 다운로드 형은 프로그램은 다운로드 받아서 정품으로 등록 가능하게 시리얼 넘버만 따로 판매한느 건데 열이면 열 다 전활 합니다.
15만 원씩이나 주고 샀는데 달랑 글자 몇 개??
신고해 버리기 전에 빨리 환불하라고 날뛰는 사람들...
그리고 어떤 사람은 파일 다운로드 해서 며칠 사용하다가 질렸다고 환불;;

에이전시 다녔을 적에는 홈페이지 여러 개 만들었을 테니 이제 홈페이지 금방 만들 수 있을 거니까 가격 내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무조건 손에 무언가가 쥐어져야 한다는 거죠. ㅋㅋㅋㅋ
시리얼 넘버는 이메일로 가니까.
인식이 좀 바뀌어야 하는데...
오죽하면 제 주변에 사람들이 아직도 운영체제 그거 뭣하러 돈 주고 사냐고 합니다.
실컷 설명해서 이해하냐고 물으면 이해는 하겠지만 돈 주고 사고 싶단 생각은 안 든답니다.
칼만 안 들었지 완전 강돕니다. ㅋ
솔직히 저도 평생소장 가능하다는 영화를 다운로드 하려고 할 때 아깝다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영화관에서 보는거랑 가격은 별차이 없는데. ㅎㅎ
저도 좀 변해야 합니다.
워프 테마 20불짜리보고 저거랑 비슷하게 만들어 달랍니다. 2만원 줄테니..
물론 퀄리티는 조금만 더 좋았으면 한답니다.
그럴때 엣날에 유명한 화가 이야기를 해주세요

어떤 화가가 있었습니다.
길거리에서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을때 한 손님이 와서 10분만에 그 사람 초상화를 그려주고
그 손님한테 10만원을 달라고 했죠.. 그 손님은 화를 내면서 한마디 10분 그려는데 왜 그리 비싸냐....

그 화가에 한마디에 그 손님을 돈을 낼수 밖에 없어죠

전 손님을 그리고 위해 10년동안 공부를 해왔다 그정도에 비하면 저렴한게 아니냐....

위 이야기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야기죠
개발자 의뢰자를 욕하는것 보다
정부에서 세금 걷어가는건 나날이 높아만 가는데 직장인 월급들이 안오르는거에 대해서 정부 탓을 하는게 어떨런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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