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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의 자게에서 최근 1년 동안 느낀 점 정보

그누의 자게에서 최근 1년 동안 느낀 점

본문

 

핵심을 표현하기 위해서 

심하게 사용한 단어가 있으니 양해 바라며, 

문장 실력이 없어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양해 바랍니다.

 

결론 : 정을 나누는 곳이 아니다.

          자신의 눈에 거슬리면 까야 하고

          자게는 웃고, 즐기는곳이어야 한다.

 

 

타인에게 말하는 단어가 '아' 가 다르고 '어' 가 다르다 라고 생각했고

자신에게 공격하거나 피해를 주는 상황이 아닌데도

느닷없이 돌 던지고, 사라지는 형태을 몇년 사이 자주 보게 됩니다.

 

앞뒤 서두 없이 

자신의 생각에 거슬리고, 보기 싫은 글이라고

뎃글에 한 두줄 작성하거나, 이미지 한개를 올리면서

느닷없이 타인에 대한 공격적인 글을 작성 하신분들의 글을 보면

이제는 그누 자게가 정을 나누는 곳이 아니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면서 자신의 생각이 옳은것인지 틀린것인지

타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글의 내용을 봐가며, 올바른 길로 가는것으로 알았는데

최종적으로 한마디로 말하면

"즐기는 글만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다 라는 결론이 나더군요.

 

무슨 비판 받을지 모르니, 무서워서 자게에 올리겠나.....ㅎ

 

비판하더라도 부드럽게 달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는 댓글이였다면

"참 좋은분이구나" 라고 느꼈를텐데 ...

 

아쉬운 마음에 몇 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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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몇번 당하게 되면 그냥 그려너니 해집니다. 포기죠....
 
정을 주고 받고 하는곳은 아닌듯 합니다... 텃새라할까요.... 그렇지만  그중에 그중에.... 마음씨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맘상하지 마세요  각자 환경이 다 다르니  그려너니 하세요 

제가 이제껏 몇년동안 당한 느낌.... 그냥 저에 생각 입니다...

1) 모임을 같고 만나면  그룹편이 된다.
2) 모임을 같고 만나면 해달라는 부탁이 많다
3) 모임을 같고 만나면 지 동생처럼 부려 먹는다
4) 모임을 같고 만나 편해지면 아주 날리도 아니다.

어떠한 목적을 같고 만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거의 소수 인듯 하네요
헐.....BBS 통신 시절부터 모임에 한번도 않 나갔었는대, 잘한거였네요....
최근에는 정말 아파서 못 나갔지만.....ㅠ_ㅠ

저는 딱 하나는 어떻게든 지키킬려고 해요...
"저보다 어린 띠 동갑에게도 존댓말 하자", "나이가 많던 적던 존댓말하자"
사유는 말 낮추게 되면, 나 자신이 타인에게 함부러 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모임은 가족 동반 모임이 최고 같아요...^-^
벤지님 무어라 하는 얘기는 아니고, 이 주제가 종종 안주거리가 되곤 합니다. 그냥 의견으로만 봐주시면 좋겠네요.

오랜 운영자의 경험과 다년간의 사용자로서의 뻘짓을 동시에 이어온 저와 동류이거나, 유사한 부류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저 내가 변한 것" 이라는 결론에 수렴합니다.

이게 참 말이 쉬운거지, 참 납득하기 어려운 결론이죠. 분명 커뮤니티가 변화했든 변질되었든 바뀐 걸 내가 느끼고서 하는 얘기인데, 그냥 내가 바뀐거라니...

공교롭게도, 그 결론의 핵심은 그겁니다.

지금 내가 여러 모로 해석하고 있는 그 대상의 사람들, 캐릭터들... 나도 언젠가 그 중에서 하나였던 적이 있었을 뿐이라는 것.
님에 이런 글에 제가 솔직히 "아...쫌 재수없는 인간이네..."라고 솔직히 표현하는 것과 "님 좀 말씀이 심하신듯 싶어요^^"라고 둘러 글을 다는 것과의 차이가 뭐라 생각하시나요? 지켜봤는데 님은 사회성이 부족해요. 적어도 이곳 자게에서는 그렇게 행동을 하십니다.
벤지님 글과는 아무 상관없이 글을 적었습니다. 저는 가끔 Xilent님글을 보면 정말 깜짝하고 놀랄때가 많아요. 그래서 그 박식함을 높이 보면서도 일부러 되도록 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일전에도 좀 돌려서 싫다라는 표현을 했고 좀 그러지 마셨으면 했었는데 오늘 또 그런 글이 보여 어차피 냑에서는 미치광이처럼 살고 있는 사람이라 입빠른 소리를 제가 했습니다. 과격한 표현 사과드립니다.. 원글 쓰신 벤지님께도 사과드립니다.

하루의 99.999%를 농담만을 하며 지내는 사람입니다. 서로 웃고 지낼수 있는 사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버님 진짜 다들 저를 60이상으로 오인하고 있답니다. 가끔 오다가다 통화를 하거나 만나게 되면 다들 놀래요? 진짜 40대냐고....ㅠㅠ

아버님 제가 앞으로 잘할테니 그냥 우리 장이유서해봐요. 40대도 많은 나인데 60대로 오인하고 일도 안주고...ㅠㅠ
말씀에 공감해요....

그런데, 옛날 얘기하면 식상하지만, 최소한 "정" 이라는건 있었지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너무 심한 표현을 하는 문구가 보이면,
심하게 표현하는것 만큼은 자제하라는 문구들과 함께 부드럽게 바뀌었지만...
이젠 공격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회가 각박해도, 최소한 "정을 나누는 곳", "도움을 받거나, 어느 정도는 솔직하게 얘기 할 수 있는 곳"
이런 분위기는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참 많았다" 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느꼈는데,

이젠 사람도, 생각하는 방식도 변화 했기에,
받아 들여야 한다...옳으신 말씀이기는한대.....최소한 정이란것 까지 사라지니 너무 각박해져 가는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아이디가 뉴비급이라서 꺼낼 수 있는 얘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어쩔 수 없는 사회세태 같습니다.

"당신은 좀 바쁜 사람 같아요." 라고 하는 말이 거슬린다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 걸 보면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 "님 많이 바쁘시죠?^^;" 라고 써주면 그제서야 대화를 시작이라도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달달한 표현만 받아들이고, 애교가 서툰 표현은 그냥 사회성부족이나 공격적인 말로 치부해버리는 게 이제 사람들의 습성이 된 듯 해요.

뭣보다도, 아무도 공격 안 하는데 방패부터 들고서 시선 피하고 엄폐 상태로 상대방을 대하는 경우도 허다하니, 그런 사람에게 대화를 시도해보려면 결국 좀 더 적극적이거나 목소리가 커지거나 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벤지님도 잘 아시겠지만, 본인의 맞춤법은 정말 제가 잔소리 많이 하게끔 만드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아마 알지만 딱히 지적을 하진 않는 것이라 봅니다. 벤지님 입장을 다들 배려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지님은 다른 부문에서 또 서운하고 섭섭하고 아쉽고 그런 느낌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모습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그런 얘기 터놓고 꺼낼 수 있는 것도 충분히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사람 사는 얘기 주거니받거니 그런 맛도 없으면 무슨 재미로 세상 살까요.

에티켓과 매너의 정의에 따라 여러 관점이 존재하겠습니다만...

치유와 치료는 의료시스템을 통해서 해소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 저만의 착각이 아니길 바라는 작은 소망 하나는 있습니다.
예에...저의 맞춤법에 대해 그런 가보다 하는 분들도 있는 것 알고 있어요

헌대, 그누 자게에서는 아니고,
오래전부터 활동도 않 하다가 느닷없이 나타나서
기존 오래된 맴버들에게 공격하며 자신의 위치을 세우려는 분들을 몇번 봐와서 그런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용납을 못 하겠더군요.
위의 상황에 대해서 생각도 않하고, 동조하는 사람들도 그렇구요...

그래서 오래 되신분들이 한 두분씩 떠나시고, 스킬 부분의 공유는 더 열악해지고..
그러다, 심하게 표현하면, 자유게시판은 먹고 놀자판 분위기?

자유게시판에서 이득이 있는것도 아니고, 잘못 작성하면 욕 먹을봐에야
조용히 눈팅하거나, 재미나는것 만드는게 정답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날씨 무지 좋네요....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나~~~~ 당한거 생각하면 복수 하고 싶어짐....ㅎㅎㅎㅎ  허탈한 웃음뿐이 안나오네요 애혀~
싸우자 라는게 아니고, 사견을 올린 글이니
싸우는 글 보인다면 저의 의도와 다른 방향이라
본 글 지울수 밖에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오늘 날씨 무지 좋네요....^-^
자유게시판이니 자유롭게 글을 쓰는 곳이고 화가 나면 화풀이, 알릴일이 있으면 알림방으로도 활용하는 거지요
잘못된 부분 지적하는 경우도 있구요
벤지님도 정이 많고 항상 옳다고는 하지 못할거에요 이런글을 쓰는 것부터 기존에 싸운사람들 최근에 남을 험담한 글들이
다시 조회하게 되고 벤지님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겠지요

댓글을 다는 것도 다들 신중하게 생각하고 댓글을 달은건데 벤지님이 싸우는 의도면 지운다고 하는데
이것 또한 다른 사람의 소중한 의견을 묵살하는 거지요
한마디로 좋은 댓글만 보고 벤지님께 기분 나쁜 댓글이 올라오면 아예 지운다는 건데 이것부터 정과 배려가 없는거지요
벤지님도 영업을 하신다면 견적에서 다른곳보다 더 싸게 해준다 기본 홈페이지가 엉성하다 그런 얘기를 할 수도 있는거니까
그것부터 남을 까는 거지요

자유게시판 글을 보고 그냥 흘려 버리던가 중재를 하던가 화나면 자기 심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그러면 되는거지요
누구나 선과악의 성격이 있는 거에요 이런글로 너무 심각하고 크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벤지님이 싸우는 의도면 지운다고 하는데
이것 또한 다른 사람의 소중한 의견을 묵살하는 거지요

"저의 본글로 인해서 서로 싸우게 된다면 좋을까요?
그래서 저의 본글 지우겠다" 라는 표현인데.......헐....

무섭다......ㅎㅎㅎ
아녀요...저도 과격했던 문구가 있었는걸요.
벗꽃 구경중인데, 날씨 너무 좋네요

이젠 자게쪽  글 작성은 자중 하겠습니다.
이런글 자체가 짜증이 나네요^^
좋은 느낌만 쓰던가 혼자 느낌을 간직하면 되는데 이런글을 읽으며 저 또한 짜증이 나네요
해당글에 댓글을 남겨서 의견을 물어야 하는데 새로글을 써서 분위기 다운 시키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다른 게시판도 마찬가지고 해당글에서 해결되고 잘 마무리 된것도 있는데 그것을 자유게시판에서 어디서
싸우고 있으니 문제다 이런식으로 글을 쓰면 또 댓글이 많이 달리고 잘했네 못했네 싸우고 이러네요
그냥 해당글에서 해결하고 이해를 합시다
지금 벤지님 글도 어떻게 보면 자유게시판이니 자유롭게 쓴글이니 이렇게 생각하면 이글도 자유롭게 쓴거네요
죄송합니다 저의 생각만 한것 같네요 삭제하라면 삭제하겠습니다
성인군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재미난게.. 세상 맛난건... 부드러운 푸딩 같은거만 있는건 아닐껍니다.
딱딱한 음식도 있는건데...
그저.. 난 치아와 잇몸 걱정이 커서 부드러운거만 먹어야지란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제법 되는 듯 합니다.
그런 말랑한 사고가 틀린 것일 수도 있는건데...
재미나게도 말랑한 것만 먹으면 치아와 잇몸 그리고 턱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아서 좋을 꺼 같지만 정작 적당한 딱딱한 것들도
섭취하지 않으면 턱과 치아 건강에 나쁘다는거죠...
어른이 되면 더더욱이나.... 부드럽냐 질기냐 단단하냐도 떠나서 더더욱 다양한 먹꺼리를 먹을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난 먹기 싫으니 내 눈앞에서 치워달라고 하는건 정말 어린애 같은 것이죠...
냑엔 그런 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여긴 네이버도 아니고 일베도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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