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10년만에.... 정보

10년만에....

본문

치과에 왔는데 너무 무서워요....ㅠㅠ
몇일전에 딱딱한 과자 먹다가 이빨이 부러져서 신경치료와 덧씌우고
스켈링 하려고 왔는데 무서움....ㄷㄷㄷ
나이가 드니 몸도 슬슬 고장나기 시작 하네요....슬프다....ㅜㅜ
추천
0
  • 복사

댓글 15개

그간 많이도 무책임하게 잘 썻던거죠. 슬슬 교체품이 있으면 바꿔주고 재정비를 할 그런 나이인거죠. 40대들의 최대적은 건강과신이라네요.ㅎㅎㅎㅎㅎ
요즘 뭘좀 시작해서 스님처럼 다시 살고 있는데 나름 또 재미있네요. 이왕 씌우는 거 쇠도 갉아 먹을 그런 튼튼한 놈으로 씌어 오십시요.
생각보다 심각해서 병원비가 만불 가까이 나오네요....ㅠㅠ
50 중반에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하게 되었네요.
하긴 치과를 10년 가까이 안왔으니.....
의사 말로는 이빨도 자주 닦고 조이고 기름쳐야 한답니다.
건강 할때 지켜야 돈이 적게 든다고도 덧 부쳐주는 센스....
암튼 한달벌이 하루에 털어 먹게되어 되어 맘이 찹찹 합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