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ceo의 소심병. 정보
어느 ceo의 소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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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제게 오늘은 이거하고 저거하고 저거 점검하고 이거 점검해서 내역 올리고 미주알 고주알 일만 진창 내리길래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제 몸이 한 백개는 되는 겁니까????
사장님 대답이 "천천히 하세요... 난 분명 오늘은이라고 했지 오늘까지라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살짝 귀여워서 오늘 다 정리해서 올려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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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ㅎㅎㅎ 몸이 백개 되시나봐요 ㅎㅎㅎ 오늘내로 되는 일이었군요 ㅎ

사실 제 개인시간 새벽 3시까지 다 퍼 줘야 하는 일양이죠. ㅎㅎㅎ
평소 놀았으니 오늘만이라도 헌신하려구요. 제가 이렇게 착해요.
평소 놀았으니 오늘만이라도 헌신하려구요. 제가 이렇게 착해요.

마지막 문구 ..... 어디서 많이 귀에 익은 내용이예요 .... ㅎㅎㅎㅎㅎ

사랑하는 닮는 거라고...허준의 히로뽕녀 임수정이 그랬다죠. 우리 닮아가네요...부끄부끄~

BL 탄생??



그럼 오늘 다되는건데
버럭 하시고 마지막엔 끼부리시고 ㅎㅎㅎ
사장님 여기보래요~!!
버럭 하시고 마지막엔 끼부리시고 ㅎㅎㅎ
사장님 여기보래요~!!

오늘만 살고 말 아저씨는 아니쟎아요.

사장님이 그누자게 죽돌이시라면 진짜 대박일듯합니다
그렇다면 사장님은 하해
그렇다면 사장님은 하해

너무 종이와 친하신 분이라 평생 인터넷은 그리 깊이 알기 힘드신분이죠. 서류도 프린트해서 갖다 줘야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