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터그래프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쓰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정보
팬터그래프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쓰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본문
지난번 사이트가 안열리는 부분은 벤지님 이하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잘 해결된 것 같습니다~
게시판의 SNS공유 부분이 너무 오래전 것이라 그런지 키값을 받아오는 과정이나 기타 정보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딜레이가 심하게 발생했나보더라구요..
그 부분을 아예 빼버리니까 버벅거림 없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그건 그렇구요.
혹시 팬터그래프식 키보드 쓰시는 분 계신가요?
예전엔 기계식이나 일반 멤브레인 타입을 썼었는데
맥북을 쓰면서 팬터그래프식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요즘엔 이게 훨신 편하네요..
손가락이나 손목도 덜 아프고 밤에 조용히 일하기도 좋구요..
기왕이면 팬터그래프에 아이솔레이션 방식의 키보드를 찾고 있는데
딱 맥북같은 느낌의 키보드를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ㅠ
현재는 아이락* 제품을 사용중인데
몇년전부터 가끔씩 써본 결과 이상하게 시프트키가 잘 안먹더라구요..
새끼손가락이 기운이 없는건지 제가 사는 키보드만 이상한건지 ㅡ,ㅡㅋ
그래서 추천좀 얻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쓸만한 키보드 없을까요?
딱 맥북 키보드의 느낌만 나면 좋을 것 같은데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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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멤브레인 쓰다가 손가락 관절이 너무 아파서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로 넘어온 지 5년 가까이 됐네요.
전 주로 아이락스에서 나온 거 씁니다.
가격도 보통 3만 원 미만이라서 괜찮습니다.
전 주로 아이락스에서 나온 거 씁니다.
가격도 보통 3만 원 미만이라서 괜찮습니다.
저도 아이락스를 쓰는데 왜 쉬프트키가 잘 안먹을까요...
사는 족족 전부 한두달 안에 쉬프키가 힘줘서 눌러야하는..
사는 족족 전부 한두달 안에 쉬프키가 힘줘서 눌러야하는..
저는 산 지 3년이 넘은 것도 아직 잘 쓰는 중인데...
뽑기 운이 많이 없으신가 봅니다.
뽑기 운이 많이 없으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