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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막둥이 초점책을 직접 만들어줬는데요..

동그라미 그리고 그 안에 별을 그려넣은 도안도 있었죠..

완성품을 사진 찍어서 올렸는데... 1베분인지 뭔지 오셔서 그걸 보더니 인공기라고...

자식새끼에게 좋은거 가르친다고 G랄을 떨더군요.

빨갱이 글 많이 쓰더니 이젠 자식 교육도 버린다고...

그래서... 딴 건 몰라도 애 언급하길래.. 이 문둥이를 아이피 등등 캡쳐해서 바로 신고 먹임.

하하하하..

저런 강아지들이 도려 빨갱이겠죠. 북한놈들이랑 뭐가 달라...

나 참.. 별 쓰레기들.. 하하..

동그라미와 별 있다고 인공기래.. 하하하하하... 초점책 만들어줄 자식새끼도 못낳을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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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면제거나 미필을 비난하면 안되겠지만.... 저런 멍멍이들 중 상당수가 면제 미필이면서 국방 노래 엄청 부르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애들이 많다는 이야기죠. 자극적인 글들 때문에 재미로 주저 앉았다가 온통 때가 뭍은 아이들이고 자기의 삶을 자기가 책임을 지고 살아 본 적이 없는 아이들이라 막상 일이 터지면 엄마를 먼저 불러 앞세우고는 하죠.
요즘은 20대가 적잖은거 같아요... 놀랍게도...
예전 총선 즈음해서 부산 지역이던가... 나왔었죠. 경상도 중심으로 시작해서 20대 청년 새누리 군단 형성.. 예전 한나라당..
애들 아닐껄요? 저는 그런 댓글 쓰는사람 어린친구들 아닐거라 봅니다.
젊은사람들은 그러구 안놀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재밌는 놀거리로 바쁠텐데..
그런가요..
할일 없는놈들이 많은건가...^^;
전에 형사처벌 악플러들중 4~50대가 가장 많았다고 본 기사가 기억이 나서요.
악플 다는놈 옆에 있다면 진짜 꿀밤 한대 쥐어 박고 싶어요.
얼마전 의뢰인의 식솔로 보이는 어느 아이가 커뮤니티 활성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더라구요. 일베와 같은 구성으로 일베와 같은 글투로 분위기를 조성하자...

제가 물었죠. 너희 또래 애들이 일베를 많이 하니라고요. 엄청나게 열광한다는 군요. 그리고 일 캔슬냈습니다.
전 일베를 가서 잘 읽어보진 않지만,
정보를 받아들이는 이가 필터링이 된다면 그냥 저냥 넘어갈 일이라 생각해요.
지들끼리 욕하고 떠들고, 뭐가 재밌는진 모르겠지만...
악플러나 소통이 불가능한 사용자는 어디에나 있으니깐요.. 냑에도 마찬가지..
일베도 언젠간 시들해질듯
시끄러운데 가서 떠들면 열만 받죠... 쌩 날리는게 답인 듯..
다만 개인 블로그에까지 쳐들어와서 난리 부리는건 좀 아니고..
개인 홈페이지에 와서 욕설 날리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납득 갈 상황에서 욕설 날리면 좋은 충고로 듣겠지만...
저도 그닥 신경을 쓰지는 않는데 제가 있는 자리에서 자리를 틀려고 삼삼오오 모여들면 그건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행동은 하고 있습니다.
근데 삼관왕님 개인적인 취향이라 뭐라 할수는 없겠습니다만..
루주를 무는 빨간 입술 바꿔 주시면 호감일거 같습니다ㅣ..
댓글 말고 글도 올려 주시면 금상첨화 겠지요..
전엔 안 그러신거 같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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