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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북 예천 죽안지에 밤낚시를 왔습니다.


 

뭐 영상이야 5월 배수기라 하는데요.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로지 밤낚시 입니다.

 

미끼를 써야 뭔가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준비했는데요.

그래도 꽤 찾았습니다. Youtube 한참 뒤졌음다..

아무래도 더운 여름이니 계곡형 저수지가 좋겠다 싶었습니다.

낮에는 영 시원찮더군요.

날씨가 더워서 인지 모두들 깊은 수심 속으로 깊이들 들어가셨어요.

그래서 캐미 꺽고.. 버텨봅니다..

 

8분 10초 영역부터 보실만 하세요!!

 

몇마리나 잡을 수 있을지.. 된장 모기에게 헌혈만 드럽게 하고

반거지가 되어 내일 아침이 오는 것은 아닌지요..

떡밥 사러갔더니 친절하신 낚시점 주인 어른께서..

지렁이 사가요 하세요.

 

잡아 봅니다! 미끼 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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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2 06:17

간밤에 7마리 조과 올림.. < 오정보 수정합니다.

첫 입질은 한눈 팔다 놓쳤습니다. 지금도 살림망 안에서 싱싱하게..

막판은 졸다가 낚시대만 잃어 버렸어요. 하여 총 5마리 입니다.

길목에 떡밥 좀 풀고, 막판에 글루텐 던졌더니 야밤에 덥석..

계곡형 물고기들 힘 좋네요! 낚시대는 끌고 갔으나.. 기분 짱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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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아.. 다행입니다.
아주 오래 된 음악이 은근히 마약성이 있어요.
클래식 말 한마디 없는데? 고상한 놈도 아닌데..
듣고 있으면 깊은 잠에 빠집니다.. ? 아무튼 수면제 확실..
뽕짝.. 몰랐는데요..
어르신들과 살다 보니.. 향수가 느껴집니다..
뽕짝뽕짝.. ㅎㅎ 관광버스
어쩌면 너무 힘든 시절 하나의 휴식처였구나
잉? 갑자기 올인 보고 싶네요?
답 없음.. 동생은 나 밀어주세요!
끝.
구체적인 구상은.. 소주 먹음서.. 다시 ㅎㅎ
낚시 갈까요? 동생차로.. 몽땅 데리고 가 주심 갑니당..
바늘만 몇개 있어요. ㅋ
조회 22 댓글 17 그리고도 인기글. ㅋ
동생.. 주무세요. 이제 또 졸려요.. ㅎ ㅋ
나는 밤낚시 이제 못함다.. ㅡㅡ/
안 해도.. 알아요.. 늙었잖여.. ㅋ 푹 주무세요!

피용.. 로그아웃!
흥. 퍼질러 자고 났더니., 날벼락 떨어졌네.. ㅡㅡ/
술 이빠이 취하여 했던 말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형처럼 만들지 마세요!
이 말 한마디에 아무말 못했어요. ~~
나 완전무장 했다우 ^^ 메롱.. < 이것은 일단 취소
자만은 방심.. 단독군장 했어요. ㅎ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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