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댓글 드리다 보니 쫄았어요. ㅡㅡ/ 정보
글을 쓰고, 댓글 드리다 보니 쫄았어요. ㅡㅡ/본문
그 순간 글쓰기를 못하겠고.. 댓글 드리는 것 조차 어렵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게쪽.. 지금은 어마어마한 용기를 내어 작성해요!
저도 모르게 나름 규칙이 생겼어요.
제목, 본문 내용에 어긋나는 댓글은 예의가 벗어날 수 도 있구나..
그런데 사람이다 보니 안다 하여도 꼭 준수를 못하겠더라고요? 살다보니
그래서 저는 이짓을 유지하고자 사전에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같은 인사를 주인장에게 이제는 꼭 드리게 되는데요.
뭐 가깝다 생각되는 분들은 띵겨 먹음서요.
이렇게 하여 사전에 조금이라도 덜 욕을 먹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보일 때 는 꼭 이해해 주세요!
올려주신 귀한 말씀들 접하다 보니.. 어? 댓글도 어렵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칭찬 글은 무작정 들어가서 마구 좋다고 같이 흥청망청하는데요. 살려하니
무엇이던 비난이 담긴 글은 저도 모르게 댓글을 못 드리는 병에 걸렸어요.
무서워서는 아니고요. 본래 성품이 깡패같은 놈이다 보니.. 안 어색요.
같이 씹음 저는 엄청 신나요. ~~ 그런데.. 이것이 아니라
칭찬만 하다 죽어도 모든 분들을 칭찬 할 수 없구나..
1초라도 살아 있는 동안 만큼은 칭찬만큼은 아끼지 말아야지..
이렇게 마음을 바꾸고 나니 멀쩡하게 댓글 드렸던 분들께도
갑자기 댓글을 드리지 못하게 됩니다.
부디, 저 따식이 삐졌나? 하시지 말아 주세요.
저는 삐짐 자체를 모르는 놈입니다. 믿어 주세요!
댓글이 많이 달린 글은 구경만 엄청 합니다.
들어가면 맛있는 내용들이 잔뜩 있어서요. 살아오는 동안
한마디 거들지 않아도 분위기가 좋아.. 빈 곳을 두리번거려요.
이 선생님은 혼자 계시네? 나라도 친구가 되어 드려야지..
저도 모르게 알지도 못하는 놈이 푹! 들어가서는.. 안냥하세요?
이런 짓을 합니다. 이럴 때 너그럽게 받아 주세요.
속셈은 착하여 그렇지 오해를 사고자 그렇지는 않답니다.
너그럽게 받아 주십시오!
저는 SIR 회원님 뿐만 아니라 워프의 회원들도 좋아합니다.
7명의 회원이 레벨 20이 되면 국내 1등 할 겁니다.
50명의 회원이 레벨 20이 되면 세계 1등 할 거고요.
하루빨리 50명의 회원님들이 레벨 20 되는 것이 제 소원이랍니다.
글은 꼬박 꼬박 훔쳐 읽으면서 댓글을 드리지 못하는 것은
모두 흑막이 있어서이니 가여이 여겨주시고 어여삐 받아 주십사 인사 드려요.
(짝퉁기억력 50 > 58 > 56 으로 정정합니다. ㅡㅡ/)
감사합니다! < 같이 써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만 쓰려니 영 불편합니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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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공격하지 않고 우아하게 이기는 기술이다.
일상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 지혜가 풍부한 이 책은 원하는 것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늘 사람이 따르게 하는 대화 기술을 알려준다.
2. 마음을 움직이는 힘
....................................
네 선배님.. 목적성을 너무 많이 담고 있습니다.
이런 글의 단점은 적을 만들 수 있다. 로 받아 드리면
올바른 접근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1번
세 분께 지적을 받았습니다.
본문에 없는 글을 담았었습니다. 제 생각에 빠져
엉뚱한 소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은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잘못한 것 없는 것 같은데? 본인들도 그렇지 않나?
어떻게 사람이 완벽하게 사니?
댓글도 함부로 못 쓰겠네?
돌이켜 생각해 보니 이것은 제 생각이었습니다.
귀찮다 하신 분들은 분명 아니기에 저에게 지적을 하셨죠.
직접 그러한 짓을 하여 죄송합니다.
사과하는 것이 바른 모습이겠습니다.
사과라면 저도 그렇게 하는데요.
한분께는 바로 사과를 했습니다. 상황이 달라서요.
하지만 두분은 제가 사과를 할 수 없었습니다.
사과 보다는 이런 모습도 받아 주세요. 를
담으려다 보니 또 적을 만들 수 밖에 없게 된 것 같습니다.
2번
2번은 제 생각입니다.
초대형 커뮤니티 이제는 이런 것들이 관심이 없어
지켜보지는 않는데요.
아고라가 아무리 큰다 하여도
대형포탈은 될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밝음을 쫓는 커뮤니티에 가면 그곳 분들은 밝은 모습을 띄고 있고
어둔 모습의 커뮤니티에 가면 그곳 분들은 글이 어두웠습니다.
SIR이 세계 최고가 되는 지름길이 저는 밝음이라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칭찬 죽어라 하고 살자 글을 담게되었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도 밝음은 거부반응이 없어서요.
3번
3번도 제 생각입니다.
간혹 당황스럽다 생각하시는 분들을 몇 번 뵈었습니다.
나는 너를 기다린 것이 아니다!
이런 표현은 또 이분들과 적이 될 수 있는 안 좋은 표현방법인데요.
그 당시, 이런 마음을 가지고 그랬습니다.
그러니 화딱지는 내지 말아 주세요. 였습니다.
역시 이분들은 니가 어떤 방법으로 그랬던
지금도 화딱지 난다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습니다.
막을 방법도 이해를 시킬 방법도 없습니다.
이러한 모든 짓은.. 결국, 목적성을 띄다 보니 발생했습니다.
짝퉁기억력.. 56명. < 또 수정 ㅡㅡ/
저는 말 보다는 가지고 있는 작은 재능이라도 써야 할 상황인데요.
그 전에 이런 것을 던져서 한 번씩 더..
기분 나쁜 것이 있더라도 한 번 더..
생각해 보았으면 하여 던지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왔을 때 몽땅 쫓아내는 일은 없었으면 했습니다.
물론 다시 돌아오는 답변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분들이었음 했습니다.
말씀처럼 적을 만들었다면 누구도 답은 안 주실 거에요.
그럴 가치도 없는 것이겠습니다.
아군을 만들고자 하였다면 저는 이런 방법을 쓰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움직이고 싶었다면 이미 오래 전에 포기한 규칙입니다.
누군가를 상대하여야 한다면..
이들 마음에 기스를 낼 수는 있습니다.
무언가 들어갈 수 있게 단단한 피부에 상처는 내고 싶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선배님은 제가 왕따 당할 것을 염려 하십니다.
왕따보다 더 원하는 것이 있어 챙기고 싶었습니다.
목적성을 띄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5.08.02 16:58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이 동생은 오프라인에서도 여러 번 만났던 동생입니다.
몇년 전에 엄청나게 많이 신세를 졌거든요. 항상 얻어 먹고 ㅡㅡ
동생은 돈을 벌고, 저는 못벌고.. 그랬습니다.
동생이 저를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장난 입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정의롭고 착한 친구입니다.
모습이 보이면 그냥 좋아서 제가 졸졸졸하고 있습니다.
너무 반갑고 고맙고, 아무튼 기분이 좋아져서요. ^^
저 누구에게도 왕따 안 당해요.
뜯어 먹기만 했습니다. ㅡㅡ/
어떤 사이트의 회원들보다 단단한 충성? 그룹입니다.
순위에 관계없이 모두 하나같이
SIR이 세계 최고가 되기를 기원하는 그룹들입니다.
표현을 하고 안 하고 차이만 있어서요.
표현을 하면 열성회원처럼 두각이 되고
가만 있으면 그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똑같습니다.
이들이 레벨 20이 되는 것을 꼭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들이 레벨 20이 모두 되기를 바랍니다.
욕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