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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메일이나 문자 카톡이 있어 그런건 없겠습니다..

 

명절 근처나 연말에 위문편지가 옵니다..^^

초딩시절에 적어본 기억도 있습니다..

조국을 지키시는 군인 아저씨에 노고에 감사하며 오늘도..(이하 생략..^^ 귀엽습니다..^^)

초등학생들이나 중딩이 보내는 편지는 띁어 보지도 안습니다..

여고생이 보내는 위문편지에 쟁탈전은 ​고참이고 신참이고 후환을 두려워 하지 안았던..^^

타협해서 함께 봅니다..

형식적인 미사여구가 대부분 이지만 자지러 지기도 합니다..^^​

회원님들 께서도 위문 편지 받아 보신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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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ㅋㅋㅋ..ㅎㅎㅎ..^^
뉴스에서 어쩌다 보았던 정보가 전부인줄 알고 보냈던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언제던가 말년 휴가에서 고참중에 하나가
빵가게 에서 편지를 보내준 처자를 만낫다 했던 적이..^^
초딩이 보낸 편지에 환상을 가졌다 하더군요..^^(초딩을 만난 거임..^^)
언니에 사진을 붙힌 이유는..
답장을 받아야 된다는 담임 선생에 지침?을 따랐다고..^^

복귀하고나서 빵 ~ 터졌음..^^
제가 군에 있을 때는, 앤에게만 받아 보았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인가 세번인가 몰아서 들어왔던 것 같고요.
왕창 밀려서 들어오면 주말에 말로 답장을요. ^^
요즘 군대는 더 편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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