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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위기로 인한 대한민국 손실은 얼마나 될까요? 정보

전쟁위기로 인한 대한민국 손실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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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계산할 수 없는 손실.ㅠㅠ

 

정말 대한민국 폐업하려고들 이러는 건지 도대체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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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언제인가 동아사이언스에서 본 글이 생각나요.
http://science.dongascience.com/articleviews/special-view?acIdx=12909&acCode=1&year=2015

경제의존도가 0.3% 이면 전쟁이 발생할 확률이 낮아진다.
경제의존도가 0.6% 이상이 되면 00% 이다.
굉장히 확연한 표현이었습니다. 강하게 인지를 할 수 있었죠.

00%

특이했거든요. 그만큼 없다!

지금 상황이 어떤 상황이기에 자꾸 전쟁이야기가 나오고 있을까..
궁금하여 방금 전에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776321

경제의존도가 굉장하네요. 중국과 한국.. 한국과 중국..
북한이 단독으로 전쟁을 일으킨다?
북한도 소위 말하는 지식인들이 나라를 이끌고 있지 않나요?
전쟁은 필요에 의하여 발생했지 이유없이 터진 기록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단 한 번 도요!!

우리는 그냥 열심히 살면 되네요. 일하죠. 모두.. 그냥 열심히 하루 살아요!
그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외면입니다.
그들이 바르게 갈 수 있는 길도 외면입니다!

전세계는 이제 하나로 가고 있습니다. 내 방, 내 집이 아닌
우리방, 우리집.. 일케요. 이들이 원하는 것은 평화입니다.
북한도 알고 남한도 알고..
이것 무시하면 큰 쪽팔림 당한다 모두 알고 있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감사합니다!

힘찬 한 주 되십시오!

............. 또 길다요. ㅡㅡ/

의존도 > 의존성으로 교정합니다. ㅠ
이유와 사유가 어떻게 되든 현 상활으로 절대적 손실을 보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임이 분명한데 사사로움에 너무 목숨을 거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전쟁을 할 입장이 못 되죠. 이미 전력상으로 봐도 미국의 승락이 있어야 하는 사안이고 북한 또한 목숨걸고 해야 하는 전쟁이고....답은 뻔하죠. 대화로 양측이 현 시국을 풀어 가는 것.

아베의 주둥이를 꿰매버려야할 타이밍에 이 무슨 뻘짓들인지....
나라가 뭐가 되든...자신들의 기득권과 권력을 지키는게 중요한 세력들이니...
전쟁이라도 하자고 입에 거품을 무는 사람들이 요즘 많네요..
그런 사람들 한테 한가지 물어보고 싶네요..
전쟁하면.. 우리한테 뭐가 득인지..
전쟁해서... 이기면.. 고스란히.. 통일된 국가로 거듭날지..

에휴.. 월요일 부터 한숨 나오네요..
박근혜가 군복입고 담화문 발표하는데 피가 거꾸로 솟는듯 하더군요. 정말 뭘 어떻게 더 잘못해야 이 미친짓이 끝날지가 의문입니다.
역사상 지구상의 전쟁 행위는, 거의가 외연 확장의 절박함보다는 내부적 목적성이 더 컸습니다.
즉, 내부적인 결속력이나 통치자의 약화된(약화될 기로에 서 있는) 권력의 전환점을 위한 구실인 경우가 전쟁 행위의 이유가 되어 왔죠.
전쟁 행위라는 것이, 실제 전쟁으로 끌고 들어가건 아니면 액션에 그치건 포괄적인 개념이 될텐데요.

현재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전쟁 행위는, 수십 년 간 이어진 대한민국의 정치적 "시간표"와 일련의 사태들을 반추해 보면 그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적 사태의 발단 원인이 북에 있든 남에 있든, 사태의 확장과 그 여파가 남북 권력층에게는 "국면전환용"으로 잘 활용되고 있다고 분석해 봅니다.

+ 물론, 권력층과 그 지지그룹 외 대다수 국민에게는 막대한 손실이겠네요.
국민들의 불안심리, 해외투자자들의 투자 감소, 관광산업의 위축 등... 그동안 조중동과 같은 메이저 언론이 담론화시킨 "경제효과" 계산법으로 말하자면 수십조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것이겠지요.
정은이도 근혜도 그 부분을 노리는듯 합니다.한 일주일 이렇게 끌다 미국이나 유엔 그리고 중국의 중재로 끝을 맺겠죠.
말씀하신 대로,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은 당장의 긴장 고조를 원치 않고 중재에 나설 겁니다.
중국으로선 자국의 경제변동을 다시 정상화시켜야 할 필요성이 발등의 불이고,
미국으로선 대선을 앞두고 한반도 관리에 실패했다는 비판이 나온다면 집권당으로서 전혀 득될 것이 없기 때문이겠죠.

무엇보다 전쟁 직면상황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안정을 꾀하는(협상에 적극적인) 세력은 가장 잃을 것이 많고 그 여파가 직접적인 측이라고 봅니다. 역사가 그래 왔으니까요. 현재 남북협상 과정을 기사로 생산하는 미디어들은 남측의 단호함과 북측의 발뺌, 굴욕을 강조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우리쪽이 더 절박하게 나서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디어에서 전하는 대로 우리쪽이 "단호한 입장"을 강력히 고수했다면, 협상은 이미 결렬되었을 겁니다. 그리곤 또다시 북한쪽이 다양한 환경이나 루트를 만들어 협상 재개를 구걸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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