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삼행시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조카의 삼행시 정보

조카의 삼행시

본문

이런거 전철에서 보지 마세요. 저처럼 바보됩니다...아...싸늘한..눈길들...ㅋㅋㅋㅋㅋㅋ
추천
0
  • 복사

댓글 28개

아: 아 묵고싶다.
이: 이런 다 떨어졌다네
웹: 웹사이트에 뒤져서 사먹어야지.
스: 스뎅. 찾아봐도 없네.
토: 토나올정도로 묵고싶다.
리: 리기리 바밤바.
스 : 스산한 밤바람에 가을이 저만치런가.
토 : 토라진 여름 앞에 수줍게 내민 것은
리 : 리본에 얼운 홍조심(紅潮心), 계절을 달랜다오.
나 : 나는 아이스크림이 좋아

나 : 나는 아이스크림을 아주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

티 : 티타임보다는 바밤바 타임이 더 좋아
물 : 물파스 발랐어 바밤바에
한 : 한없이 발랐어 바밤바에
모 : 모하러 발랐어 바밤바에
금 : 금가서 발랐어 아플까봐
유창화 님의 삼행시가 없어서... 제가 한번 지어봤습니다.

유 명하시고
창 의력 넘치고
화 火 처럼 타오르는 유창화 님 !!  (응?)
실망입니다, 사부님. 송축에 약하시다니요 ㅜㅜ
제가 한번 지어 올리겠습니다.
유 : 유....................
창 : 창....................
화 : ................ 화 나셨습니까? (__)
익 : 익명이 좋아요.
명 : 명찰 따위 내게 요구하지 마세요.
닉 : 닉네임도 바라지 마세요.
네 : 네 이웃의 이름을 알려고 하지 마시라구요.
임 : 임자 있는 몸이랍니다.
아멘~~~~~ (__)^^;;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