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갤러의 러시아 여행후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어느 주갤러의 러시아 여행후기 정보

어느 주갤러의 러시아 여행후기

본문

어느 주갤러의 러시아 여행후기777cc873ab4655b7e41e17c9191c0626_1441926165_4152.jpg
777cc873ab4655b7e41e17c9191c0626_1441926186_5749.jpg
777cc873ab4655b7e41e17c9191c0626_1441926205_523.jpg
777cc873ab4655b7e41e17c9191c0626_1441926224_1764.jpg
777cc873ab4655b7e41e17c9191c0626_1441926251_1925.jpg
777cc873ab4655b7e41e17c9191c0626_1441926267_0906.jpg
 

이정도 길이면 절대 읽지 않는데 시간가는 줄모르고 끝까지 읽었으리라 믿습니다. 허술해보이지만 고퀄 여행후기.
추천
0
  • 복사

댓글 15개

너무 뻔한 여행책자나 블로그가 많아선지.... 이거 재미지네요. 긴건 안보는데.. 끝까지 봄.. 크큭..
아... 저도 외국 나갈 때 저랬나 싶어지면서 뒤늦게 얼굴이 빨개지네요.
일본에 첨 갔을 때.. 메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한국어로 "저거요" 이랬던 기억이.. 크크.. 그래도 재밌었는데.. 뭣모를 때가..
저도 일단 영어를 쓰는 나라를 가면 혀가 굳어서 왠만하면 수화로 해결하죠. 그래놓고 물건 사고 나오면서 '이...병진아...씨가렛이쟎아!'이러고 있더라구요.ㅎㅎㅎ
재미지긴 한데 욕을...  어느 때 부턴가 열여덟살이랑 남녀생식기 비하는 일상어가 된 듯 하더군요. 초등애들도 뭔 말인지 모르고 그냥 전치사 정도로 사용하는듯 합니다. 심각하더군요.
애들 진짜 욕 심각하죠. 지하철에서 중고생들 욕하는 것을 가만이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흥분을해서 뒷통수를 한대 칠까 하다가 여기저기 카메라가 많아서 그만두고는 합니다.
그러고보니 묵공님은 스폰광고 안붙이셨어요? 붙이시지.... 콩콩 눌러드릴텐데... 차비는 벌 수 있을텐데요... 흐흑..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