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정보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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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언급합니다. 제 소신이니 뭐니 그런거 말고..
남자와 여자의 어느 정도 정해진 특성일텐데..
여자들은 한 번 정하면 꽂히는 구석이 있는게 일반적이기도 합니다만...
남자는.. 속성이.. 다릅니다. 빨리 지루해하고.. 새로운걸 탐닉하는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성이라고 다를까요...
남자들 외도가 높은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남자들의 속성도 크게 작용합니다.
그렇다고 남자들은 다 쓰렉?? 아닙니다.
남자란 동물 자체가 그런 습성이 있습니다.
아내가 애를 가지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관계를 못한다면...?
남자들은.. 돌파구를 찾아야합니다.
갑자기 기도와 참선을 할까요? 아니죠..
남자의 행위는 본능적이고 그것이 건강하단 증거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본능과 절제의 미묘함을 잘 관리할 수 있으면 더욱 멋진거고요..
극단적인 보수파인 저의 경우도...
아내가 있으면서 예쁜 여자 보면... 설렐 때가 있습니다.
20대땐 여친 만나면서 딴 여자랑 자는 상상을 한 적도 있습니다.
저 조차도 그랬었습니다.
남자는...
그게 정상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극단적인 내공을 가졌거나...
아니면 기능상 정신상 조금 내지 많이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술도 마찮가지지만 절제할 수 있다면 된다고 봅니다. 선이란게 있죠...
이상하게 피곤하니 잠자리도 그닥 땡기지 않습니다.
쭉쭉빵빵에 얼굴 너무 앳된 예쁜 여자라도 말입죠... - _-)> 문제 있나 요즘 고민 중입니다.
피로 회복과 스테미너 보강을 위해 장어구이를 먹고 건프라를 해야겠습니다.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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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그럼 제가 노력해야 하는군요..
남친이 제게 지루해 하지 않도록, 새로운 변화를 항상 주면서 말이죠...-_ ㅠ


자기 남편이 다른 여자랑 잠자리 해도 자기는 눈 감아줄수 있다고 말하더라군요
그 이유는 자기가 잘 못해줘서 그런거니 다른곳에서라도 풀고 들어오면 기분전환될테니...
어차피 그 여자랑은 하루지만 자기랑은 평생이기 때문이라고 넘어가준다고요..
전 제 여친이 그럼 헤어집니다 ㅎㅎㅎ
사람마다 다 틀리니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