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도 핸드폰도 없던 시절.."우리, 종로서적에서 만나요" 정보
삐삐도 핸드폰도 없던 시절.."우리, 종로서적에서 만나요"
본문
추억팔이 소모임이 사라지고..
종로서적 다음에 교보문고인가요? 007접선방식도 생각나고..
http://media.daum.net/life/living/tips/newsview?newsId=20150918134009660&RIGHT_LIFE=R3
추천
0
0
댓글 7개

다방 아닌가요? ㄷㄷㄷ

미팅/소개팅 때에는 다방/경양식집이지만.. 사귀고 있을 때에는 돈 아끼기 위해서..
다방에서 미팅도 했군요 ㅎㅎ
요즘 다방 보기 힘들던데 ㅎ
요즘 다방 보기 힘들던데 ㅎ
ㅎㅎ 옛날 생각이 납니다.
"덕수궁 정문에서 돌담을 끼고 광화문 쪽으로 다섯번째 가로수 아래서 만나요"
이렇게도 해 봤습니다. 제 특기(?) 입니다.
"덕수궁 정문에서 돌담을 끼고 광화문 쪽으로 다섯번째 가로수 아래서 만나요"
이렇게도 해 봤습니다. 제 특기(?) 입니다.
저희 때도 그런 문화가 있었습니다.
저야.. 고단수 날라리 등급이라 사용치는 않았습니다!
저야.. 고단수 날라리 등급이라 사용치는 않았습니다!

강남역 뉴욕제과가 생각나네요. 강남역에서 약속잡으면 거의 대부분 뉴욕제과 앞....

우린 광하문 박지영 레코드 앞이나 종로 YMCA에서 자주 만났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