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언니만 큰그릇이냐? 리자언니도 큰그릇이다! 정보
혜자언니만 큰그릇이냐? 리자언니도 큰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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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마더혜레사 글을 읽다 한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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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뭔가요..
흠 첨에는 그냥 스토리님이 제 개그코드를 이해 못하셨구나 하고 지나쳤다가 오늘 어떤 일(?)을 겪고 난 다음 아랫글에 스토리님 댓글을 읽고 이 글을 다시 보니 문맥 상 제가 꼭 스토리님을 도발한 것 같은 모양새가 된 것 같네요.
제 생각없는 캐릭터 아시죠? 오해 없이 그저 평소 하던대로 했던 거라 생각해주세요.
오해하신게 아니었다면 제 오해에 대해서도 다른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ㅎㅎㅎ;;
제 생각없는 캐릭터 아시죠? 오해 없이 그저 평소 하던대로 했던 거라 생각해주세요.
오해하신게 아니었다면 제 오해에 대해서도 다른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ㅎㅎㅎ;;
에잉??????? 무슨 말씀? 댓글을 엥?
에잉??????? 무슨 말씀? 댓글을 엥?
요 며칠전 술값을 지운아빠가 계산했는데 마더 혜레사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잘들어가고 있냐고 전화를 했더니 형님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서 술이 확 깨더군요.
기억이 안나는 상태에서의 술값 계산은 의미가 없네요. ㅡㅡa
그런데 잘들어가고 있냐고 전화를 했더니 형님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서 술이 확 깨더군요.
기억이 안나는 상태에서의 술값 계산은 의미가 없네요. ㅡㅡ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음침하신 목소리로 '나 홍석명이야' 하시는 걸
'나 #!@$@#$ 형이야'로 들어서 의문이 풀리기까지 12시간 이상
미궁에 빠져있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나 #!@$@#$ 형이야'로 들어서 의문이 풀리기까지 12시간 이상
미궁에 빠져있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집에 와서 머리를 만져보니 극심한 두통이 느껴지는게 꼭 술자리에서 40대 중후반에 핑크색매니아이실 듯한 남성분에게 머리를 얻어맞은 기억이 날 듯 말 듯 애매해서 그냥 울면서 짬뽕 한그릇 시켜먹고 말았네요. 구글 글라스라도 끼고 있었으면 깽값 좀 땡길 절호의 찬스였는데 아쉽네요.
덜덜덜...얼마나 드신건가요...
전화 햇는데
누구세요 하면 저도 많이 당황스럽더라고요.
그것도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누구세요 하면 저도 많이 당황스럽더라고요.
그것도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저는 그 순간 부터 말을 더듬어요.
음..내가..음...그러니까...
음..내가..음...그러니까...
저도 비슷합니다......
리자님 번호를 날린 차에다가(지운게 아닙니다ㅠㅠ) 같이 공차는 택시팀에 아무개가 지금 양재에서 택시 못 잡고 있다는 소문을 쫙 퍼뜨렸던 터라 술자리에서 그렇게 매몰차게 몰아대시던 리자님이 이렇게도 다정하게 전화를 주셨을 턱이 없을 거란 마음이 들었나 봅니다만 왜 변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암튼 상대방이 날 몰라본다하면 번호 날렸는지 한번만 헤아려보심이.. ^^;;
암튼 상대방이 날 몰라본다하면 번호 날렸는지 한번만 헤아려보심이.. ^^;;
글을 읽으며 머리속으로 영화처럼 보여집니다.
이참에 웹소설에 도전이...이어지면 어떨지...요 ㅎㅎ
가독성이 있는 글 !
이참에 웹소설에 도전이...이어지면 어떨지...요 ㅎㅎ
가독성이 있는 글 !
그래도 그날은, 회사재직 시절보다 덜 매몰차지 않았나요? ㅎㅎㅎ
그나저나, 저는 바람이 찬 관계로 이만.. ㅋㅋㅋ
그나저나, 저는 바람이 찬 관계로 이만.. ㅋㅋㅋ
정말 역대급 핑계.txt 였습니다. ㅎㅎㅎㅎㅎ
나온 뒤로 더 심하게 괴롭히시는게 꼭 냑 재택근무자인 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나온 뒤로 더 심하게 괴롭히시는게 꼭 냑 재택근무자인 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그게 여자면서 친한 사람이면 더 당황^^
머리속에 온갖 여자들이 지나가는데...
머리속에 온갖 여자들이 지나가는데...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