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길거리 음식대박이고, 먹거리가 너무 많죠.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는, 딘타이펑 본점이 대만에 있고, 맛이나 가격 모두 대만 본점이 한국지점보다 더 좋죠... 한국은 가격만 비싸고..

우리나라에도 요즘 유명한 망고빙수와 버블티도 모두 대만에서 시작된 음식들이죠.

아닙니다. ㅎㅎ
전혀 관련 없어요 ㅎㅎㅎ

그저 대만이 좋아서 ㅎㅎㅎ

http://sir.co.kr/so_tour/25

전에 올린글이 있네요. 한번 보세요.
사람들 정말 친절하고, 예의바릅니다.

http://www.enjoytaiwan.co.kr/bbs/board.php?bo_table=tip&wr_id=35&page=2&page=2

주요관광지에 가면 정부에서 이렇게 택시요금을 아예 정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택시기사분들이 이것을 이기는게 아니라 다 지키시고, 혹시 한두명인데 쉐어할생각 있으면, 택시 기사분이 주변에 택시 이용할분 있으면 함께 합승 시켜 줍니다. 물론, 택시요금은 정해진 요금을 1/n으로 나눈 금액을 받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는 일이죠.

저는 그래서 제주포함 국내 여행을 하려면 차라리 그돈으로 대만이나 다른 나라 여행합니다.

필리핀은 치안도 좀 그렇고, 물가도 저렴하기는 하지만, 현지인이 아니면 관광객은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은듯 하구요..

대만도 우리나라처럼 일제 식민지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먼저였고, 물론,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지만, 노동력 착취등을 한일은 있습니다.

http://www.enjoytaiwan.co.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79&page=10&page=10

아리산이라는 곳인데, 이곳의 나무들이 좋아서, 일본이 산악열차를 만들어서 나무들을 베어서 일본으로 가져갔다고 합니다. 이열차는 해발 2,190m 까지 열차로 산에 올라가는데요.. 세계 3대 고산 철도중 하나라고 합니다.


http://www.enjoytaiwan.co.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56&page=12&page=12

부채꼴 차고 라고 부채꼴 모양으로 기차 앞머리를 차량 정비고로 만들어 놓아서 활용하는데, 현재는 일본의 교토와 이곳 두곳만이 남아서 이용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외에에도 르웨탄이라는 엄청난 큰 호수가 있는데, 그곳에 수력발전소를 처음 지은것도 일본이라고 알고 있구요.

http://www.enjoytaiwan.co.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160&page=2&page=2

타이완이 일본처럼 화산으로 생긴 섬들이고 땅이 아직도 끓고있어서, 온천에 딱 맞아 떨어지는데, 일본인들이 이용하려고 만들어 놓은 많은 온천 지역들이 많이 있습니다.


http://www.enjoytaiwan.co.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161&page=2&page=2

베이토우 문물관이라는 곳은 2차대전기간에 일본군 장교 클럽이었다고 하는데,
아미카제? 뭐 일본에 전투기 조종사들인가? 그들이 출격하기전날 마지막 밤을 보냈다고 해서 유명하다네요.. 저는 일본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암튼 왜 유명한 곳인가 했는데, 그 때문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일본인들이 많이 오더군요.



http://www.enjoytaiwan.co.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132&page=5&page=5

위에 진먼다오라고 구글맵에서 보면 중국샤면에 붙어 있는 섬이 있습니다. 이곳은 중국에 거의 중국이여서 직접 가서 휴대폰을 켜보면 중국으로 날씨등 모든게 중국으로 표시될정도 인데요.. 중국이 이곳을 이전에 공격을 해서, 여기는 섬 전체가 군사지역이였었습니다.

섬에가면 터널이 아주 많고, 중국의 전쟁에 대한 여러 역사적인 내용들을 알리는 박물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국의 침략으로 대만 본토섬에서 지원을 나가기에 너무 멀어서 거의 포기할 정도 였는데, 미국의 도움으로 잃지 않은 섬이죠.


대만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보면, 대만은 일본에 대해서 좋은 감정이 있고, 중국에 대해서는 안좋은 감정이 있습니다.  시골지역에 관광안내소 같은데에 영어는 안통해도 일본어는 대부분 통하고, 영어는 잘 못해도, 일본어는 나이 드신분들도 아주 잘하십니다.



http://www.enjoytaiwan.co.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71&page=11&page=11

그리고 한류하면 대만이 가장 먼저 한류가 퍼진 것이라고 아시나요? 대만의 아주 작은 시골에 가도 한국음악을 길에서 쉽게 들을수 있을 정도 입니다. 위에 아래부분에 보면 상가 이름이 동대문 입니다. 동따먼? ㅎㅎㅎ

외국 문화를 좀 쉽게 받아 들인다? 그런 느낌 입니다. 사람들도 많이 친절하고, 예의 바르기 때문에, 그리고 바가지 또한 없습니다.

일본인들도 많이 관광하고 좋아하며, 중국인 친구에게 물어봐도, 대만을 좋아하고 여행하기 좋아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http://www.enjoytaiwan.co.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122&page=6&page=6

이런 곳은 솔직히 대만에 아주 밑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편도 좋지 않아서 외국인들이 관광을 많이 가는 곳은 아닌데, 중국인들의 단체관광 버스를 보고 기겁했습니다.

성수기도 아니여서 한산한때인데,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이러한 곳까지 이리 많이 온다는게 놀랐는데요.. 대략 잠깐 있으면서 본 중국인 단체 관광객만 천명은 그냥 넘습니다. 끝임없이 관광버스가 오더군요..

쓰고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ㅠㅠ

대만 역사책을 봐도, 머리가 나빠사 기억은 하나도 못하네요 ㅠㅠ

참, 대만에 엄청 인기 있는 캐릭터가 네이버 라인 입니다. ㅎㅎㅎ

대만에서는 라인 인기는 이전부터 있기 있던 헬로우키티를 거의 넘어설정도라서 길에서 라인 캐릭터를 쉽게 볼수 있고,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라인 어플을 이용합니다.

http://www.enjoytaiwan.co.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149&page=3&page=3

여기 보시면 1월1일 불꽃놀이 행사하기 전에 시청앞 광장에 무대 만들어서 가수들 와서 노래공연 같은거 하고 하는데, 그 무대 위를 보면 라인 캐릭터 ㅋㅋㅋ

엄청 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