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건 아닐테지만..

일부 고객은..

유지보수 시엔..

계약금을 일시로 받게될텐데... 중간 중간 뭐 하는거 없이 너무 많이 받아간 것 아니냐는 둥..

계약 갱신할 때도 너무 챙겨간거 아니냐는 둥...

이럴 때를 대비해서..

철저히 작업 일지를 작성하시라는.. 귀찮더라도..

언제 무엇을 고쳤는지.. 화면도 캡쳐해두고...

제 경운 갱신되는 부분은 파일에 날자를 붙여두기까지 하는데요..

언제 뭘 어떻게 고쳤는지를 수시로 확인이 가능하게.. (하드 용량이 쩔지만)

 

가끔.. 큰 것 아니라고 빼고 작업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럴 경우 아주 시끄러워질 수도 있습니다.

조잡한 고객들 은근히 있으니깐요..

요즘은 사이트 제작보다 유지보수가 더 큰 금액으로 이뤄질 때가 적잖죠.

때문에 관리적 요소가 더 치밀해야한다고 봐집니다.

모든건 자료 챙기고.. 문서화..

 

 

 

써놓고 보니.... 고객은 적군이네요.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