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바빠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오늘부터 바빠짐/// 정보

오늘부터 바빠짐///

본문

 

맨날 오늘부터 바빠진대놓고, 한가하고 막... 

그랬는데용 ㅠ ㅠ

 

사수 선배가 큰 일 하나 전부 다 맡아서 하는 바람에...

자잘한 작업... 저한테 다 들어왔네요 ㅠ ㅠ

으헝...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ㅠ ㅠ 

 

저도 새로운 작업이 들어가긴 하는데,

선배가 하는 일에 비하면 페이지수가 한참 적어서 ...

그렇게 선배는 페이지수 짱 많은 작업 하나 맡고,

전 페이지수 적은 작업 두개 + 각종 수정작업 맡ㅇ.... ㅠ ㅠ 으헝...

부담이 크네요 잘 해내야 할텐데 으흐흐

아직도 모르는것도 많고, 개념도 모르고 사용하는 코드가 많네요 ...

아아.. 공부할게 너무 많아 ㅋㅋ 아이 좋아...

 

그래도 숨쉬러 냑 자주 들를거임 ㅎㅎㅎ

 

 

추천
0
  • 복사

댓글 18개

집중? 일에 집중을 해요?
한국인은 업무 시간에 딴 짓을 해야한다고요.
업무시간은 긴데 결과물이 적어야 한국인이라구요.. 아놔.... OECD 자료 찾아줘요? 크크.
왜요? 전 하루에 19시간씩 일했으니 그래도 됩니다. +_+ 그 당시... 엄청난 업무 강도..
전 회사서 두 번이나 쓰러진 적 있음. 과로로...
사장도 절 못건드렸어요. 워낙에 일을 더럽게 우수하게 잘하니깐..
4년만에 팀장을 달고.. 지존이 되었습니다. -_- 계속 있었으면 나나티님을 특채했을텐데..
거기 부도덕해서 때려쳤어요. 크크. 여사원 성추행 사건도 있었고...
세금 두들겨맞아도 버텨내고.. 즉.. 정경 유착이 있었다는거죠...
한국은 은근히 그런데 비일비재합니다. 삼성도 다를 바 있을깡..?
부도덕한 곳은 패스...-ㅅ -
하루에 19시간씩 일한 건 좀 심해땅~ ㅋㅋ
좀 심각할 정도네요 -_ -
그 회산 아직도 그렇게 굴러가고 있겠죠?
시킨 것도 있지만 제가 알아서 그래했어요.
전 주류가 아니라서.... 제가 라인을 만들어갔었죠.
사내 정치가 심해서... 정보 공유를 안하려해서..제가 다 파악하고..
밤새고... 혼자 남아서 일하고....
악발이였음. 그러니 그래 진급했죠.
사상 초유였음.
제 방도 따로 있었고...
점점 위로 올라갈수록 회사의 더러운 면이 보이더군요.
근데 재미난건 있죠... 삼성이니 SK니 다를 꺼 같죠? 제가 LG는 다녀봤죠.
삼성도 합격은 하고 안갔었고...
그들 모두....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그러니.... 참 신기하죠.
그래 더러운데도.. 기업이 굴러가고.. 한국이 굴러가는거..
다.. 더러운 착취가 자행되고... 우민화 정책으로 국민들이 어리숙해서 당하며 산다는거죠.
일본? 나름 잘가셨어요? 일본도 망하고 있지만... 그래도 한국 우민화 정도까진 아니니..
대기업이 별건가요...? 전 대학 때.. 그냥 외국계 회사 일을 한 적 있어서 이거 저거로 엘지는 경험.... 삼성은 엘지보단 여러모로 쉽다면 쉬워요.
고시가 어려운거죠...
지금처럼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도 아니니깐 가능했죠. 경기 좋았을 때니깐..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