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서... 완전 콩글리쉬의 절정이네요. ㅎㅎ

32살 정도면 한참 일할 때인데..

4개의 블로그를 가지고.. 하루에 한 두개씩 글 쓰고... (나름 도표 만들고 집중해서)..

애드센스 등 달고 있고....

한 군덴 스폰 배너도 달고...

그런 식으로 월 평균 6백 정도씩을 벌더군요.

자기 나름의 방식이 있다고 하니 뭐..

합법적으로 벌고 성심껏 관리하기에 가치 있는 일이라고..

그게 언제까지 가겠냐 했더니 회사 입사해서 다니면 짤리지 않고 다니란 보장 없다고..

맞는 소리긴한데..

요즘은 살짝 부러워지네요.

지딴엔 열심히 하고 있다지만 뭣 모르는 입장에서 보면 쉽게 돈을 버는거 같고..

소위 파워블로거들 중엔 저건 약과일 뿐인 것일 수도 있지만..

어떤 면에선 창조적인 면인지... 지식의 조합과 정보의 카피로 이뤄진 쇼 같아뵈기도 하고..

광고 활용한 돈벌이에 불과하단 생각도 들기도 하고..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땀이 없단 생각이 괜히 들기도 하고..

잘모르겠네요. 뭐 좀 부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