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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누군갈 평가하고 있다가 순간 아차....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은 타인의 외모를 자꾸 평가하고 비교하고...
잘생겼다 못생겼다를 넘어서 이젠 디테일하게 지적하는....
이거... 좀 아닌거죠... 모자란 사회에서나 하는 짓꺼리지....
욕설만 나쁜게 아니라 외모 평가질하는 것도 수준 낮은 행위들...
방송 등 미디어 영향도 크지만.. 우리들 스스로도 좀.....
전 좀 뚱뚱한 분들... 언젠가부터 저 사람 뚱뚱하다라 인식하지 않으려 애를 씁니다.
뚱뚱한게 죄도 아니고.. 그 사람이 뚱뚱한게 내게 악영향 미치는 것도 아닌데...
내 편견과 입장이 저질스러웁고 부끄럽고...
학벌이니 이런거로 무시하는거도 무식한 짓이지만..
그것보다 훨씬 무식한 짓이 외모 비하가 아닌가 싶네요.
근데 예쁘고 못나고를 떠나서... 화장을 너무 떡칠하는 어린 일부 10말-20초들은..
그냥 있어도 이쁘니 떡칠은 안했으면.. 지나칠 때 저렴한 화장품 향이...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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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내가 숨막혀서 살 수가 없군요. ㅎㅎㅎㅎ
집에서는 그러지 마세요. 사모님 숨막혀서 죽습니다.
집에서는 그러지 마세요. 사모님 숨막혀서 죽습니다.

으잉?? 제가 또 혹 설교질한건가요.. 그그런 의민 아닌데....
알게 모르게 내가 누군갈 평가질하는거 같아서... 아차했어서 그랬죠...
다른거보단 외모로 평가하는건 좀 그렇잖아요...???
알게 모르게 내가 누군갈 평가질하는거 같아서... 아차했어서 그랬죠...
다른거보단 외모로 평가하는건 좀 그렇잖아요...???

헉 제목 보고 제 얘기하는 줄 알고 발끈하려고 클릭했습니다!

전 산적입니다... 하하.. 누군간 절 비난하고 있을테죠.. 으흐흐흐..


산적 맛있어요.

저 맛없어요..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