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있을수 없는 IT기업들 정보
국내에서는 있을수 없는 IT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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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tbc.joins.com/html/765/NB11099765.html
국내에서는 있을수 없는 IT기업들 업무 환경
창의력이라는게 그냥 책상에 앉아만 있는다고 되는것도 아닌데,
갑자기 창조경제 생각나면서 웃음이 ㅋㅋㅋ
그냥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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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결국 돈과 결부되는 환경이라 딱히 국내 기업만의 문제는 아니죠. 1억 투자해서 10억, 100억을 버는 글로벌 기업들과 1억 투자하면 그 1억을 10년여에 걸쳐 뽑을까 말까하는 국내 환경과는 비교 자체가 힘든 까닭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안풀리던 문제는 화장실에서 주로 생각났던 기억이..
뭔가를 억압해하는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보다는 순간을 모면하는 아이디어만 나오죠..
모든 것을 내려 놓는 순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것을 아는 것이죠..
뭔가를 억압해하는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보다는 순간을 모면하는 아이디어만 나오죠..
모든 것을 내려 놓는 순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것을 아는 것이죠..

저는 장난이나 농을 좋아해서인지 늘 그럴때 아이디어가 생기더라구요. 근데 막상 팔릴만한 아이디어는 1년에 1개가 나올까 말까합니다.

방구가 잦으면 뭐가 나온다고..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도 있고, 자주 아이디어를 내다보면, 그러다가 하나 걸리는 것이죠..

닭장 속에 닭 가둬두고 알 낳는 방식의 쥐어짜기 업무 환경이라... 창조적인 상황? 극히 드물죠..
그나마 해내면... 어르신들이 다 낚아채가고...
그나마 해내면... 어르신들이 다 낚아채가고...

적절한 표현이네요.

ㅜㅜ

웹스토리님은 개발 하청과 함께 개발자에게 충분한 시간을 할해해주고 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시는 편인가요? 아마 그러시지 않으실거에요. 웹스토리님도 현상 유지를 위한 작업들로 일정이 빽빽 하셔서 아시겠지만 국내 it기업들은 투자에 대한 개념을 장착하기란게 도무지 힘든 환경입니다.
누군가 돈을 내어 1년, 혹은 2년을 기다려가며 돈을 쏟아 붓기란게 한국에서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그렇게 투자해서 좋은 성과와 투자금을 회수하기란게 국내 환경상 너무 힘든 일이어서 감원하느니 현상 유지라도 하자는 취지에서 유지쪽을 선택하는 것이죠. 네이버나 카카오가 그렇게 쥐어 짜낸다는 소리를 들어 본 일이 없듯 현상유지란 차선책을 택하는 것이지 돈이 차고 넘치는 가운데 모질게 운영하지는 않을 거에요. 잘나가는 게임사들이나 기타 흑자전환된 it회사들은 제법 여유가 있는 편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주 이해를 잘못하고 있으신데 it쪽 그러니까 웹.앱을 불문하고 이쪽은 개발자를 명확하게 합니다. 심지어 디자이너 까지 지정해 개발이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상례여서 대학 연구개발실 쪽과는 경우가 달라도 많이 달라요. 기획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또 제안서 자체부터 팀구성인원을 명시하는 일도 잦아서 그걸 누구의 공으로 돌리거나 바꿔치기 하기가 힘들어요. 그럴만한 이유도 없구요. 큰 프로젝트에는 그냥 총괄팀장 누구라고 명시하면 끝내어지는 일인데 누가 그걸 가로채겠습니까.
누군가 돈을 내어 1년, 혹은 2년을 기다려가며 돈을 쏟아 붓기란게 한국에서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그렇게 투자해서 좋은 성과와 투자금을 회수하기란게 국내 환경상 너무 힘든 일이어서 감원하느니 현상 유지라도 하자는 취지에서 유지쪽을 선택하는 것이죠. 네이버나 카카오가 그렇게 쥐어 짜낸다는 소리를 들어 본 일이 없듯 현상유지란 차선책을 택하는 것이지 돈이 차고 넘치는 가운데 모질게 운영하지는 않을 거에요. 잘나가는 게임사들이나 기타 흑자전환된 it회사들은 제법 여유가 있는 편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주 이해를 잘못하고 있으신데 it쪽 그러니까 웹.앱을 불문하고 이쪽은 개발자를 명확하게 합니다. 심지어 디자이너 까지 지정해 개발이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상례여서 대학 연구개발실 쪽과는 경우가 달라도 많이 달라요. 기획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또 제안서 자체부터 팀구성인원을 명시하는 일도 잦아서 그걸 누구의 공으로 돌리거나 바꿔치기 하기가 힘들어요. 그럴만한 이유도 없구요. 큰 프로젝트에는 그냥 총괄팀장 누구라고 명시하면 끝내어지는 일인데 누가 그걸 가로채겠습니까.

으잉? 일반적 말이었고요..
가로챈다는게 상사가 그런다는 측면이 아니라 누군가 개발하면 대기업에서 홀라당 낚아챈단 의미였습니다. 제가 후다닥 글 쓰다보니 개판이죠..? ㅜㅜ
가로챈다는게 상사가 그런다는 측면이 아니라 누군가 개발하면 대기업에서 홀라당 낚아챈단 의미였습니다. 제가 후다닥 글 쓰다보니 개판이죠..? ㅜㅜ
미국은 전세계를 상대로, 중국은 자체 수요 넘치고,
한국은 애매모호하죠. 시장은 좁고 세계를 상대로 하려니 영어는 급 딸리고,
it기업은 진입장벽이 낮아 너도 나도,,,직원들 월급은 줘야지 뭐 어쩌겠어요.
당장 돈을 만들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직원들 허드렛일이라도 시켜야지...ㅜㅜ
한국은 애매모호하죠. 시장은 좁고 세계를 상대로 하려니 영어는 급 딸리고,
it기업은 진입장벽이 낮아 너도 나도,,,직원들 월급은 줘야지 뭐 어쩌겠어요.
당장 돈을 만들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직원들 허드렛일이라도 시켜야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