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정보. 정보
따뜻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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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텐트 치고 그 밑에 전기장판 깐 곳에서 하루 자봤는데 정말 별스럽게 따뜻하더라구요. 다만 텐트 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서 사람이 좀 게을러진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구요. 가스비 부담가시면 1인용 전기장판+텐트로 겨울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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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전기장판의 전기세도 무시 못하는 거 아녜욤? ㅠ ㅠ
그래도 가스비보담 저렴하려나...
그래도 가스비보담 저렴하려나...

한국은 이상하게 가스비에 비해 전기료가 싼데 여기다 싸다고 하면 또 이견을 보이시는 사람들이 있을 테고 난감하네요. 아무튼 절약이 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글쿤요... ㅎㅎ 일본도 그러려나?
저도 에어콘 틀지 말고 장판 틀어야 겠네요 으흐흐
저도 에어콘 틀지 말고 장판 틀어야 겠네요 으흐흐

적당한 난방에 텐트만 쳐도 난방비 많이 굳겠더라구요.

맞아요. 난방비는 전기값이 젤 싸요. 기름, 가스 난로 다 갖다 버렸네요.

영업용 전기료 내시면서 혼자 사시면 한번 해보세요. 정말 따뜻합니다.

저희집에도 방한텐트에 바닥에는 온수매트를 깔았습니다.
아이와 애기엄마의 따듯함을 유지하기 위해...
저는 텐트밖에서 ㅈㅏ구요
아이와 애기엄마의 따듯함을 유지하기 위해...
저는 텐트밖에서 ㅈㅏ구요

아빠는 그래도 되요.ㅠㅠ

따수미인가? 그거랑 전기매트랑 사용하는데... 난민같고 그렇습니다.ㅠㅠ

아빠들은 대충 살아도 되는데 우린 최소 구안아사에요. 조심하세요.

건조한 것만 빼면 되게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자보니까 생각보다 안락하고 좋더라구요.

전기장판보단 온수장판이 전기료 더 싸고 추천합니다. 전자파 걱정없습니다. 현재 쓰고있는데 만족해요.

온수메트가 지금은 가정용으로 나오지만 예전에는 환자용이나 수술용으로 정말 고가였죠. 아마 우리형이 동의만 해줬다면 제가 대한민국 가정용 온수메트 1호업체를 운영하지 않았을까합니다.

그럼 텐트 밖에서 라면도 ?? ^^

낚시대 준비할까요?

장판은 전력사용량이 낮아서 괜찮죠.
다른 전열기구는 한달에 2~30만원 나오죠. 가정에서는..ㅎㅎ
라디에이터(최대 3000w) 사서 한달 썼는데 가정에서 30만원 전기세 ㅠㅠ
다른 전열기구는 한달에 2~30만원 나오죠. 가정에서는..ㅎㅎ
라디에이터(최대 3000w) 사서 한달 썼는데 가정에서 30만원 전기세 ㅠㅠ

좀 가격이 나가는 것들은 저전력이더라구요. 저도 어려서 아버지 전기 전열구를 가져다 썻다가 전기세 폭탄한번 맞았네요.

묵공님도 수방사에 의뢰한번 해보심이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