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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입이랑 히말라야 보러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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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정말 없네요. 로비가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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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묵공님한테 감기가 옮겨갔는지 지운이가 좀 나아져서 굿 다이노 보고 들어오는 길입니다. 하하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에베레스트 보단 히말라야가 더 좋더라구요. 나오면 거서 함 보세요. 영화끝나고 나와오줌 싸는데 애들이 그러더라구요. 엄대장이 죽을 줄았는데 정복?백?이가 죽더라고...애들은 엄홍길을 모르는듯 해서 심한 세대차이를 느꼈습니다.ㅎㅎㅎ
에베레스트에 비해 훨씬 시시할 것 같아 볼까말까 망설였는데... 꽤 괜찮게 봤습니다.

그런데 '16좌 완등'이라는 것은 왜곡된 내용이라는 군요.
듣도보도 못한 엄대장이 만들어낸...
'14좌' 까지만 의미가 있는 모양입니다.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60110/75816190/1
엘지유 vvip회원 아닌가요 컴퓨터로 영화티켓 무료입니다 (롯데시네마, CGV,메가박스) 한달에 2번(다른영화관) 볼수 있습니다.
고객지원어플들어가면 알수 있죠 더 간단한건 114에 전화해서 이뿌 아가씨 바꺼달라고 하시고 저녁에 시간되냐고 물어보면서 내 등급이 어떤지 물어보세요
엄홍길이 한국에서 최초 완등자인데 지금은 기억에 없지만 한 봉우리를 여러 정황으로 보아 등정하지 못하고 도중에서 사진을 찍은 듯 하다는 딴지로 박영석이 최초 14좌 완등자가 되죠. 나중에 엄홍길이 문제가 되었던 한 봉우리를 다시 마치게 되죠. 16좌든 20좌든 그거야 어찌되었던 사실은 사실인 것이죠. 왜 한국 사람들이 한국사람의 업적을 그들만의 이해관계 문제로 까는지 결코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 이댓글은 묵공님께 드리는 것은 아니고 사실이 왜곡될 수도 있겠다 싶어...ㅎㅎ
일본에서도 비슷한게 개봉한다길래 오잉? 히말라야 등반 영화가 유행인가..
했더니 울 나라에서 판 건가요-ㅅ -?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사모님이 꽤 미인이실 거 같아요. 따님 사진을 보니 아무리 봐도 묵공님 닮은 구석이 없어놔서리... ㅠㅠ
너무 정곡을 찔러서 ㅈㅅ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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