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열 정보
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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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이 딱 제 나이대와 비슷한 시절을 담은 드라마 인데요.
웬열 이라는 말을 썼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
동네마다 다르니 도봉구에서만 썼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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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그시절 도봉 맥가이버 바지로써 파레스 롤라장 당골로써 드리는 글인데 도봉에도 그런 말은 쓰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왠열이라는 말을 쓴적이 없는데 ... 아마도 작가가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 아니명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네요.
드라마 볼때마다 왠열? 왠열! 그러는데 듣기 거북하더라구요.
나머지는 좋습니다. ㅋ
ps. 동대문 뒤에 있던 롤라장 이름도 알수 있을까요?
드라마 볼때마다 왠열? 왠열! 그러는데 듣기 거북하더라구요.
나머지는 좋습니다. ㅋ
ps. 동대문 뒤에 있던 롤라장 이름도 알수 있을까요?

거기가 아마 국제였을거에요. 저는 기본기는 용마에서 다졌습니다.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맞나 싶어 찾아보니 동대문은 그냥 동대문이라고나오네요. 국제는 화양리 건대등등으로 이견들이 많구요. 근데 리자님은 범생이었을듯 싶은데 롤라장좀 다니셨나봅니다.
용마롤라장은 정말 아무도 모를거에요. 산 밑의 마이너 노천롤라장이라서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맞나 싶어 찾아보니 동대문은 그냥 동대문이라고나오네요. 국제는 화양리 건대등등으로 이견들이 많구요. 근데 리자님은 범생이었을듯 싶은데 롤라장좀 다니셨나봅니다.
용마롤라장은 정말 아무도 모를거에요. 산 밑의 마이너 노천롤라장이라서요.

아래 댓글들로 보아...롤라장 당골 인증이 되셨네요 ㅎ
상세한 설명까지...
상세한 설명까지...

저는 그래도 백화점 롤라장 출신이라 고퀄이었습니다.

왠열...은 제 중고딩 시절에 썼던 것 같은데요...

그럼 저와 같은 시대를 살았다는 건데요....

그럴리가요^^

같은 시대는 살았죠
10대냐? 20대냐? 의 차이가 있을뿐
10대냐? 20대냐? 의 차이가 있을뿐

ㅋㅋㅋ 리자님 말씀이 맞네요-ㅅ - ㅋㅋㅋ

나이든 것이 부끄러운 것이라면 나나티님도 이제 부끄러움?ㅋㅋㅋㅋㅋ

안부끄러운데요^^
역시 포스가 살아넘치는 리자님~
따라갈 자가 없다고 전해라~ㅋㅋ
따라갈 자가 없다고 전해라~ㅋㅋ

오늘 처음 접해보는 단어네요.. 하하..

이거 응답하라 1994에서도 출연진들이 쓰더라구요.
1988에서도 쓰더군요.
저도 저거 정말 싫어합니다. 저도 저건 들어본 적이 없는데...
1988에서도 쓰더군요.
저도 저거 정말 싫어합니다. 저도 저건 들어본 적이 없는데...

하지마... 하지마. 웬열.

웬열은 들어본적은 없고
오! 이열~ (놀라움) 쓴 적은 있습니다.
오! 이열~ (놀라움) 쓴 적은 있습니다.

웬열은 모르겠고... 천재테란 윤열은 압니다. 힣
웬열은 그시대때보다는 그냥 재밌고해서 쓴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