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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를 관리하게 되서 사무실을 얻고 있는데 정보

다른 회사를 관리하게 되서 사무실을 얻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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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장님이 공투형식으로 투자를 한 회사를 2월 중순 부터 관리를 하게 되서 팀을 꾸려 나가려고 사무실을 요즘 알아보고 다니는데 몇 군대 알아 보기도 전에 빨리 확답을 안 주면 못 들어 온다는 식의 전화가 많습니다.

어디서들 이렇게 싸구려 밑 밥을 까는 영업들을 배웠는지 귀찮네요

불경기는 불경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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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직함은 이사로 가는데 월급은 동결이고 배당금 문제는 월급을 1년 요구해 1년 뒤에나 받게되네요. 변한건 별로 없게되는 그런 직이 되어버렸습니다. 책임만 무겁고.
전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뭔가 많이 아쉬운듯 합니다. 그만큼 부동산 소개로 재미를 못 보고 있다는 소리겠죠.
좋은 사무실 얻어서 하시는일 잘 풀려나가길 기원합니다. 화환이라도 하나 넣어야 하나요? 문구는 sir거목 묵공님 쑥쑥자라시길 쪼각조각
우린 이미 고목이죠.ㅎㅎㅎㅎ
그나저나 이번 회사까지 잘 운영해야 저도 좀 미래가 생기고 하는데 괜하게 움직여 처자식 고생이나 시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처자식이있으면 무지하게 제한이 많습니다....이거저거 고민해봐야할부분도많코...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은 조그마하게 사업을하지만 저야 애들다커서 학비걱정없고 빛이없어서
조금은 편하게 시작했답니다....건투를 빌겠습니다.
참 처신하기 곤란한 사람들이 부양가족이 있는 아빠들 아닌가 합니다. 저는 이 문제를 두고 거의 3달 넘게 이리저리 고민해서 결정했네요. 그래도 미지수가 있는 것이 사업이라 걱정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 회사는 이사니 뭐니 하는 호칭이 명함상의 직책이지 실제는 그냥 관리직에 불가합니다. 이계통이 원채 진급이 빨라서 명목상 그렇다죠. 규모로 따진다면 지금 다니는 회사의 4분의 1정도로 회사라하기에도 좀 그렇습니다. 단지 흑자를 보고 있고 뻗어나갈 구멍이 있다는 것이 다르다고 할까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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