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는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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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경력에 벌써 3번째 회산데...
그동안은 기획 나오면 디자이너가 디자인 해서 넘겨주면
이제 거기에 게시판 어디다 넣어달라고 하면 게시판 넣어주고
무슨무슨 기능이 있어야 한다 하면 기능 만들어주고 그렇게 작업을 했었는데
지금 디자이너가 없는 상태에서 디자인이 나오기도 전에 시간을 맞춰야 하니 일단 개발을 들어가라고 하는데....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막막하네요
일단 템플릿을 만들어놓으면 디자이너를 뽑아서 거기 맞춰서 디자인해달라고 하면 되지 않느냐
그니까 템플릿을 만들어둬라 하는데
어...... 막상 하려고 보니까 메인페이지에서 사진은 여기여기에 넣고
여기여기 텍스트 넣고... 메뉴는 이렇게 만들고.... 여기는 게시판........
하다보니 마치 이거 내가 디자이너가 된거같은 기분이...?
그마저도 하려니까 뭐 아무것도 없는상태에서 시작하는거라 깜깜...
세삼 디자이너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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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진짜 위대한것 같아요
지운아빠님 공차러 간다고 하시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
배우신 분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