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 중력파 직접 탐지 영상~ 정보
과학자들 중력파 직접 탐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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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예견했던 중력파가 발견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나오는 중력파는 물질과 상호 작용을 하지 않아 그동안 관측이 되지 않았습니다.
1988년부터 미국의 MIT와 Caltech 두개의 대학은 완전히 똑같은 두개의 실험 장치를 미국 루이지애나주 리빙스턴과 워싱턴주 핸포드에 설치한 후 측정에 들어갔습니다.
LIGO(Laser Interferometer Gravitational-Wave Observatory) - '라이고'라 읽음 - 라는 이름의 실험장치는 90도 각도로 벌어진 길이 2.5 마일의 진공 튜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이저가 두개의 튜브를 지나는 동안 검출기에 중력파가 지나가면 레이저 광선이 지나가는 길이의 차이가 아주 미세하게 발생합니다. 길이의 차이는 10-19 m(0.000 000 000 000 000 000 1 m) 혹은 그보다 더 짧은 길이로 상상하기도 어려운 아주 짧은 거리입니다.
이번에 이 차이를 검출해 중력파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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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대단하네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읽었는데 뭔지 모르지만 대단하네요

관련자료도 찾아 읽었는데 뭔지 모르지만 대단하네요..

그러니까 이게 지하 수 키로미터 탄광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간다는 극한알바편 유재석의 이론이 맞을지도... ^^

보면 우주에서 먼지 조차도 안되는게 지구고..
그 지구에 살고있는 나는 미세 극세사 조차도 안되는 무지렁이 일진네..
하면서도 정말로 세상에는 신기한거도 많고 배울거도 많구나 하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 지구에 살고있는 나는 미세 극세사 조차도 안되는 무지렁이 일진네..
하면서도 정말로 세상에는 신기한거도 많고 배울거도 많구나 하는걸 느끼게 됩니다..^^

자 그러니까 그 충격이 먹는거는 아닐테고 다음부터의 설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