냑에 재입사하였습니다.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냑에 재입사하였습니다. 정보

냑에 재입사하였습니다.

본문

 

4월 1일 만우절날 사직을 고하고 떠났듯이

4월 1일 만우절을 빌미로 재입사를 회원님들 앞에 고하려 하였습니다만,

 

자칫 회원님들에 대한 기만으로 이어질까 두렵고 염려스러운 마음에

그리고 소주 한잔의 알딸딸함을 빌려,

재입사 사실을 커뮤니티에 밝히려 합니다.

 

2월 15일부로 재출근하고 있습니다.

17일은 하루 쉬었습니다.

일부 업무는 아직 채 정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잘하겠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제자리 싫다 뛰쳐나갔던 망아지 같은 저를 다시 받아들여주신 리자님과

이하 직원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운아빠 올림 

 

 

 

* 막상 재입사했더니... 언제 짤릴지 모르는 위태로운 신세입니다. ㅠㅠㅋ

 

추천
9

댓글 67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지운아빠님과 SIR 모두에게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ㅎㅎ
재입사인만큼 뼈를 묻으시길 바랍니다..^____^;;
어쩐지... 그간 그이를 대하는 태도가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더니만 다 이유가 있었던 거였군요^^;;  앞으로 잘 모시겠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저는 우리 그이를 대하는 태도가 한결 같았다 자부하지만, 다른 분이 보시기엔 많이 달랐나보네요. 더 한결 같도록 정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룽? ㅎ 담번엔 지운아빠님도 함께 만나보겠네요 흐흐

... 근데 한편으론 자게에서 지운아빠님을 자주 뵐 수 없는 것인가.. 하는
불안함도 있네요, 가끔씩 개그좀 쳐주셔야 살맛이 나는데~
우린 어차피 모란에서 만나게 되어 있는 운명의 데스티니 아니었던가요? ㅎㅎㅎ
이번주 제가 자게에 남긴 글 수를 보시면 자게에서 못 보는 일은 없을 것 같은 예감이 드실 것도 같은데... 힣
감사합니다. 막내 포지션을 제가 좋아라하는데 아쉽게도 막내는 아닙니다.
게이알은 기존 구매고객 분들이 계셔서 아직 선뜻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충격이.....ㅠㅠ
이 억압과 폭압에서 꼭 살아남으리라....

                                    -이천십육년이월십구일 묵공 씀-
축하드립니다. ^^
(만우절날까지 기다리시지 못하셨나봐요. ㅎㅎ
 sir 고급정보 라인이 다시 연결되었으니, 그누수다방 다시 해볼까요? ^^)
아무래도 숨기자면 아닌 척을 자꾸 해야 되는데...
재입사가 대단한 일도 아니면서 속이는 모양새가 되어서요.
나중에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냥 제 스타일대로 빨리 발라당 까버렸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그누수다방은.. 하고는 싶은데 아직 신변정리가 덜 돼서 짬이 안 날 것 같습니다. ㅠㅠ)
온천지의 게이알화가 목표입니다. 지켜봐주십시오. ㅎㅎㅎ

냑 내부적으로 진행되어 오던 일들이 있더군요. 저도 적응하느라 애 좀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풍요로운 자게가 되겠군요..
그누가 발전해서 빌딩도 사고 저도 지운아빠님 빽으로 경비로 취직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역시 대장님은 대장님입니다. 그릇도 크시고...
이제 냑에 다시 가담하셨으니, 그누 커머스가 세계적인 콘텐츠가 될수 있겠군요...
매번 그누보드를 다운로드 작업을 시작할때 제일 먼저  /css/default.css 부터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마다 /* SIR 지운아빠 */ 를 보면서
역시 지운아빠님의 콤백을 기다려왔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디자인 실무는 꽃다운 디자이너님들이 맡아주실 겁니다.
저는 자게관리인으로 입사한만큼 커뮤니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리자님 반응
올해는 냑에 좋은일들이 가득한가 봅니다.
묵공님도 이사님으로 +_+
지운아빠님도 다시 제자리로 !!!

근데 오리님은 언제 돌아오실까요?
또 농담이신가 했는데 달마다 월급을 받을수 있는 직장 생활이 때론 좋을수도 있죠
축하드립니다 ^^
조만간 다시 짤릴(?)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있는 동안 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요즘 회사 다닐때가 약간 아주 약간 그리워질려고 해요. only 월급때문에ㅋㅋㅋㅋ
좀 더 버텨봐야겠죠?ㅎ

축하주는 배아파서 못 사드리겠고, 혹시나 짤리시면 그때는 제가 서울 올라가서 위로주 사드릴게요~
그때까지 파이팅요^^ㅎㅎㅎㅎ
농담 아니고 다음주에 바로 짤릴 수도 있습니다.
풍전등화야말로 저를 두고 한 말이죠. ㅎ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위로주 얻어먹으려고라도 짤려야겠네요. ㅎ
그만둔 직장 다시 들어가기 쉽지 않은데...
유종의 미를 거두고 그만 두신 모양입니다.
다시 받아준 리자님이 대단해 보입니다.ㅋㅋㅋ
(제 일이) 아직 망하지도 않았는데 다시 들어간 제가 대단하죠.
리자님이야 뭐 받아주신 공 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신셉니다. ㅎㅎㅎ
앞선 댓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신세입니다.
부디 제 한자리 남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언제 때려치고 다시 나갈지도 모르는거 너무 빨리 글을 올린 거 아닌가 싶기두... ㅎㅎㅎㅎㅎㅎ 농담입니다. ^^
전체 195,351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5 회 시작24.04.25 20:23 종료24.05.02 20:23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