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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어려워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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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옮긴다는 것이 

참말로 어렵네요.

제가 이렇게 말주변, 글주변이 없는 줄은

여태 몰랐는데 흑...

어릴 때 (학생 때?)는 나름 글짓기 상도 많이 받고 했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글 쓰는 게 어려워 졌는지^^;;;

 

멋지게 스타트 한다고 블로그에 글 하나 덜렁 남겨놓고,

손을 못대고 있네요 ㅎㅎ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예전 글들도 건졌는데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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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취미생활로 참가하고 있는 

먹고 마시고 놀면서 즐기는 가라오케 모임에서

잘 마시지도 못하는 와인을 벌컥벌컥 마셔버리는 바람에

오랜만에 살짝살짝 기억이 안나는 일이 발생했네요 ㅠ ㅠ


스스로 잘 조절해서 취하지 않을만큼만 항상 마시곤 했는데

오랜만에 취한느낌...


기분이 아주 좋아도, 기분이 나빠도

양조절을 잘해야겠네요 ㅠㅠ


너무 즐겁다보니 벌컥벌컥... 

 

그렇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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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저는 요즘 핑계거리가 없어서 집에 정말 잘 들어갑니다. 오죽하면 와이프가 요즘만 같으면 살겠어...라고 할까요.
아주 가끔은요 ㅎ 그쵸?
그런데 이놈의 입방정이 실수 할까봐 조마조마 해서
기억을 잃을만큼은 자제해야겠네요 ㅎㅎ
공식 알려드릴께요. 나이x1 하시면 됩니다. 힣

어라 댓글 달고보니 묵공님이 아니셨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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