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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 컨테스트 마감이.. 정보

바탕화면 컨테스트 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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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 정도 남았군요...
음..이번엔 누가 일등하시려나..
내가 올린건 또 몇분이 추천해주실려나...
설마 추천 꽝~~~은 아니길...
그러면 진짜로 참말로 쭈굴시러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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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전 쭈글시러져 블까봐서 컨테스트 참가도 안했습니다.ㅋㅋ

음...그리고 무언의 추천 쾅~찍으라는 협박으로 보입니다.
앗...그런 오해가...
저 같은 사람의 협박에 외눈하나 깜짝하실 분도 안계시겠지만..
엉엉....그런 오해를 하시다니...오라버님 미워...앙앙...


근데...
어떻게 아셨어요?

농담입니다.
혹시 멋진걸 올려 놓으신 분들에 대한
추천을 잊고 계신건 아닌가 하여 상기시켜 드렸을 뿐입니다...^^
컨테스트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바탕화면에 이쁜 처자가 보이길래 순간 눈멀어서 추천한방 날렸어요...히히힛
앗,,감사합니다..
덕분에 추천수 꽝은 면했습니다.
그 처자에 대한 건은 신비주의로 갈 예정이었는데
나스카님의 그물망에 포착되어 버렸습니다...ㅠ.ㅠ
저는 조삼모사,바탕화면,뇌구조 세개 다 올렸었는데...
성과 및 호응이 별루 없는 관계로....
참고로 조삼모사는 꼴등...
이다음 진행되는 콘테스트부터는 참가 안하기로했습니다...

그렇다고 측은지심에 억지로 추천하시면 안돼요...

돼요..
돼요...
돼요...
잠시 비가 멎은거 같네요...
우산 챙기는게 워낙에 젬병이라 데스크 및에 우산만 세개군요...
오늘은 몽땅 챙겨가야 겠습니다...
오늘은 수입이 짭짤하시네요...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건망증 심한 남자가 있었더랍니다.
비올 때 갖고 출근한 우산을 집으로 가져가는걸 깜박하는거죠.
부인의 등쌀에도 불구하고 책상 밑에는 우산만 수북하게 쌓이더랍니다.
그리고 어느날
출근길에 담배가게에서 우산을 놓고 전철을 탄 이남자...
내릴역에서...선반위의 우산을 갖고 내리려고 하니..
앞에 서있는 꽃향기 나는 아가씨가 톡 쏘더랍니다.

"아저씨 그건 제 우산이에욧~~"

무안해서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고 황급히 내렸답니다.
그리고 퇴근시간이 되었습니다.
일어서려다가 보니
책상 밑에 수북하게 쌓인 스무개정도의 우산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아내의 등쌀이 떠올랐습니다.
끈으로 우산을 전부 묶어서 둘러메고는 전철을 탔습니다.
그리고 마침 빈자리가 있어서 우산 보따리를 부둥켜 안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공교롭게도..
아침의 그 꽃향기 나는 아가씨가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가씨가 말했습니다.

"저녁에는 벌이가 짭짤하시네요...."

물론 제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오늘저녁은 수입이 짭짤하시네요...."
ㅋㅋㅋ...
그 아가씨와 저아저씨는 보통인연이 아니군요...
두번씩이나 같은시각에 같은 객차에 같이 있게 되다니...

일주일후에도 짭짤하려는 결연한 의지...
http://www.sir.co.kr/bbs/board.php?bo_table=g4_skin&sca=&sfl=mb_id%2C1&stx=offspin&sop=and
전 겁나게 좋아합니다.
전에는 관지림언냐 보다도 더....
일산에서 실물 보니까 정말 예쁘더군요..
그날밤에 제가 끌어 안고 자던 배게가 터져버렸다는 전설이...@@

원래는 가수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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