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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회사에 혼자 있네요~~

(아마 사모님이 깨실 때까지 홍홍)

 

 

 

이상하게 속상한 일이 있으면,

생각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서,

나쁜쪽으로만 생각하게 되네요...-ㅅ -

 

엊그제 신나게 탁구 치고 털어버린 줄 알았는데,

자꾸만 나쁜 생각이 머릿속에 들어와서,

 

오늘은 일 안하고 놀아야지...ㅡ,. ㅡ(?!) 놀핑계였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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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16개

그 문제가 현실에서 발현한 것이라면 그 헌실이 해결되지 않으면 계속 스트레스겠지요. 그런데 바꾸기 힘들거나 바꿀수 없는 현실이라면... 스트레스란걸 안 받고 살순 없는것이고... 잘 견디는 쪽으로 바뀌는 것이 유일한 선택지가 되겠네요. 결론은 피리를 불어라~~~빰빠밤^^;;
그죵,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라,
아무튼 제 감정을 잘 이겨내고 싶네요~~ 필릴리 개굴개굴 필리릴리~~
나이를 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되는거예요 ㅠ....
저 태어난 즈음에 방영된 만화고요, 그 이후로도 여러번 재방송이 되었습니다 ㅠ ㅠ
https://ko.wikipedia.org/wiki/%EA%B0%9C%EA%B5%AC%EB%A6%AC_%EC%99%95%EB%88%88%EC%9D%B4
술 마시면 생각이 더 많아져요 ㅠ
그냥 500한잔 하고 자는 게 최고 ㅋ
(술 쎄지도 않아서 취하면 오히려 주정부릴까봐 걱정이 커요 ㅠ)
눈치 안보고 신나게 놀구 있어요 ㅋ
전에 한국에서 일할 때 사장이 감시하던 사람이라,
좀 불안불안 ㅠ ㅠ
혹시 CCTV있는거 아닌가 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맛, ㅎ 함께 있었지만 잠만 자네요 ㅎㅎ
(점심 먹고 들어오니 사모님이 일어나셔서 지금은 둘+잠자는 리리 끼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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