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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부르는 남친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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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부르는 센스라네요.

근데 발렌타인데이 때 뭣들 받으셨는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이거 뭐 직장인 지갑만 유리지갑이 아니라

남친지갑도 유리지갑처럼 느껴지네요.

 

아차 난 여친 없지... ㅠㅠㅎ 

 

 

 

아 참고로 전 얼마 전에 마눌갑님한테 빽 선물 받았네요.

빽빽 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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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정말 물질적인 욕심이 별로 없..-_ -;;;
그냥 먹고 살 수 있는 걸로도 만족하는데
너무 욕심이 없어도 나쁜거겠죠?
사촌 여동생한테 들어본 야기입니다.
백은 친구들 모임 그런데 가면 나도 이 정도로 잘 살고있다 여자들끼리 그런게 있다는데요
그래서 백은 한개는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여자들 리그에서 그런것 같은데요
남들한테 무시 안당할려고 그런다죠`
백을 사달라고 하면서 꼭 안에 보증서 꼭, 포함해서 달가고 합니다.
나중에 남친이랑 헤어지면 그걸 그대로 명품중고매장에 가서 되팔수 있기 때문에, 현금이라는 거죠.

백 사주면서 안에 보증서 안준다고 하면 난리 친다네요.

아는 여자사람한테 들었는데, 그이야기를 듣고 좀 지나서 개그프로에서 그에대한거 나오는것도 본적 있습니다.
꼭 그런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라는거 ...아시죠?^^;
인터넷이나 티비보면 여자들이 다 백좋아하고, 돈 밝히고 ...
이런 이미지라서 슬프네요 ㅠ
당연히 아니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죠.
저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때가 꽤 오래 되었는데, 지금은 뭐 TV드라마에도 흔하게 나올정도로 너무 많아졌다는게 ㅜㅜ
그래도 학비 내신게 어딘가요. 전 지운이 크면 빌려야 할 처지입니다.
근데 가만 보면 지운인 공부욕심은 없을 것 같아서 더 걱정입니다.
혹시나 예체능이라도 한다고 까불진 않을지... ㅠㅠ
여자에게 신발과 백은 본능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말이죠. 그걸 남친이 사줘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상술이 지나친데.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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