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현재 진행형이기까지 하네요 정보
심지어 현재 진행형이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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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억이 아니라 현재 사용중입니다.
책을 사면 책꽂이를 주던 아동문학가협회 전집입니다.
이거 한번 시작하면 밤을 새우곤 했죠. 더 전에 둠2 하면서 이틀 정도? 밤새운적 있는 듯...
Xcom3 도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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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오...왠지 10대 20대를 럭셔리하게 보내신분 같습니다.ㅋㅋㅋㅋㅋ

국민학교 다니기 전... 집에 거지가 동냥오면 사랑채에 한 상씩 차려줬다고 합니다.
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그렇게 살았다고 하네요. ㅎㅎㅎ
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그렇게 살았다고 하네요. ㅎㅎㅎ

당시 만화책을 보유한다는 것은 상위 10%의 부자계층에서나 가능했던 일이었지요. 저는 주로 훔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책이 라면박스에 수북하니 쌓여 있어서 심심하면 꺼내보곤 했었죠. ㅎㅎ 특히 길창덕의 신판보물섬을 그렇게 좋아 했습니다.ㅋ

앜~길창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ㅅ -ㅋ

저는 언플러그드보이 까지 보다가 말았습니다. 순정만화 매니아~!

언플러그드보이... ㅎ

아마 그 만화를 그린 작가가 천계행인가 했던 기억인데 이화여대 법학과를 나온 당시로써는 엘리트 만화가였던가 했었죠.

ㅋㅋ 천계행 ㅋㅋㅋㅋ
천계영이고요 ㅋㅋ 아직도 만화가예요 흐흐
다음웹툰에 웹툰 그리고 있던데요 ^^
천계영이고요 ㅋㅋ 아직도 만화가예요 흐흐
다음웹툰에 웹툰 그리고 있던데요 ^^

천계영이었군요. 그여자 그때 참 젊었는데 이제 늙었겠죠. 기억에 참 작가답게 생긴 외모로 기억되네요.ㅎㅎㅎㅎ

ㅎㅎㅎ 키작고 통통하고 안경쓴... 그런 분위기였던 것....

ㅎㅎ 묵공님 취향저격하는 분이 키작고 통통하고 안경쓴 스타일이군요

그... 무슨 댄스하는 만화는 뭐였죠? 힙합댄스... 심심하면 프리즈~ 그런거 나오는 ㅎㅎㅎ

그게 언플러그드 보이 ㅋㅋㅋㅋㅋ예요
슬플 땐 춤을 춘다던...
슬플 땐 춤을 춘다던...

그게 프리스타일이란 만화였을 겁니다. 같은 시기에 나온 만화였죠. 당시 저는 모 작가의 문하생이였고 주로 학원물 렌탈용 단행본 배경 밑에서 지우개질을 하던 어시스던트였다죠. 하도 선생님이 못 살아서 쌀 2가마니 넣어주고 그만두었네요.ㅋㅋㅋㅋㅋ

헉, 모작가는 누구예요? ㅡ,. ㅡ 무척 궁금한데요....
만화가 어시라니....
만화가 어시라니....

연기력이... ㅠㅠ

아우 어디서 쉰내가... ㅠㅠ

막 이질감이 느껴지고 그렇진 않죠? ㅎㅎㅎ

이질감은 없고 그냥 좀 동 떨어졌다? 그런 느낌은 받네요. ㅎㅎㅎ

오늘 루씨한테 영어로 사랑고백 받으실 겁니다. ㅎㅎㅎ

그녀(아줌마)와 저 사이의 거리는 태양과 지구 사이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수업이 없네요. 힣ㅋ

지운아빠님도 곧 사타구니에 땀이 찰 나이가 임박하셨으니 이젠 인정하시고 사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직 젊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완강하게 의사표명 하는걸로 봐서 벌써 사습증 시작인듯하네요.

아마 저정도면 의무방어전을 치루고 새벽녘에 현기증이나 빈혈을 호소하지 말입니다.


그러게요. 영어공부 하는 것도 피곤하다는 핑계거리를 하나 정도 만들고자 하는 것 같고 그렇네요.

Baby One More Time~ 이라니깐요? 힣

스타텍 말고는.....ㅠㅠ
전 노키아 사용했지 말입니다.
전 노키아 사용했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