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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현재 진행형이기까지 하네요 정보

심지어 현재 진행형이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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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억이 아니라 현재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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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면 책꽂이를 주던 아동문학가협회 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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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번 시작하면 밤을 새우곤 했죠. 더 전에 둠2 하면서 이틀 정도? 밤새운적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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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m3 도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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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국민학교 다니기 전... 집에 거지가 동냥오면 사랑채에 한 상씩 차려줬다고 합니다.
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그렇게 살았다고 하네요. ㅎㅎㅎ
당시 만화책을 보유한다는 것은 상위 10%의 부자계층에서나 가능했던 일이었지요. 저는 주로 훔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책이 라면박스에 수북하니 쌓여 있어서 심심하면 꺼내보곤 했었죠. ㅎㅎ 특히 길창덕의 신판보물섬을 그렇게 좋아 했습니다.ㅋ
아마 그 만화를 그린 작가가 천계행인가 했던 기억인데 이화여대 법학과를 나온 당시로써는 엘리트 만화가였던가 했었죠.
그게 프리스타일이란 만화였을 겁니다. 같은 시기에 나온 만화였죠. 당시 저는 모 작가의 문하생이였고 주로 학원물 렌탈용 단행본 배경 밑에서 지우개질을 하던 어시스던트였다죠. 하도 선생님이 못 살아서 쌀 2가마니 넣어주고 그만두었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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