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받을 실력이 아닌데요~!
저는 저쩍에 찌글어져 있겠습니다~!

한의사랑님께서 생각하는 "더이상의 좋은 홈페이지"가 어떤것인지 모호하지만 보여주신 두 사이트를 보면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흡한 부분은 질문답변을 통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를 느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네요.

말씀하신 "다섯개 영역을 가지는 템플릿"을 그대로 적용하는 "구조"에 대한 것에 한해서 질답란에 올리시면 성의껏 살펴 보겠습니다.

저 엮시 변변한 사이트 하나 없는 노장이므로 찌글어집니다.^^

(백전) 노장이십니다.

아이콘이 드디어 이쁘 처자로,,,** 바람직한 변화로 사료됩니다.

저역시 php는 초보이므로 저쪽 뒤로 가서 줄섭니다.
기본 실력은 탄탄하시니 감각만 추가하시면 될듯합니다.

좋은 일을 하고 계시는 공간이라서 
조금이러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장애우 관련 사이트를 기준으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얕은 소견을 말씀드린다면

1.
색상을 좀더 부드럽고 연한 계통으로 쓰시기를 권합니다.
예를 들면 SIR의 바탕 색상은 어떤 색과도 잘 어울립니다.
현재의 짙은 회색은 처리하시기가 까다로운 색중의 하나입니다.

2.
포토샾에서 글씨체를 12포인트 none으로 체크하시고
기본형태의 글꼴을(굴림/돋움/엔터갈잎/윤웹돋움 등)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3.
이미지와 주 메뉴버튼이 들어 있는 네비게이션 상단 박스의 세로폭이(높이) 많이 넓어서
답답한 느낌을 줍니다.
이미지와 버튼에 모션을 줄때 넓은 세로폭을 주로 사용합니다.
폭을 조금 줄이시고 이미지 사이즈도 줄여 보시길 권합니다.

4.
블루계통의 글씨 색상은 주변처리 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글자색을 #58595B 정도로 상요하여 보시기를 권합니다.

5.
레이아웃이 획일적인 직선구조로 되어 있어서
약간 답답한 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배열에 변화를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가는 점선이나 옅고 가는 실선과 아주 옅은 색상의 작은 사각을 활용하여 보는것도
레이아웃 구성의 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6.
플래시 네비게이션의 모션들이 커서 다소 둔한 느낌을 줍니다.
작은 도형들이 집합으로 마스크를 만들어서 사용하여 보셨으면 합니다.
네비게이션 바탕화면 전체가 회전하는 모션트위닝은 자제하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7.
섹셔의 구분없이 평면적인 바탕에 가는 실선으로 패턴 효과를 적용하면
사이트의 색상이 밝아지고 세련된 느낌을 줄수 있습니다.

위의 일곱가지 정도만 변화를 주샤도
사뭇 다른 느낌의 사이트가 될듯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외람됨을 무릅쓰고 부족한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성광학교 사이트는
마치 다른 분이 만드신것 처럼 화사하고 좋은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내용은 제가 긁어 가서 통독 하겠습니다.^^

부디 좋은 분 만나셔서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시간당 만원은 너무 적지 않을까요? 초급 가르치는거 아니잖아요? ^^
홈페이지 저보다 훨씬 잘 만드시네요...부럽습니다.

흐... 고수시네요.. 저보다 아주 수준 높습니다.. 존경합니다.. 오히려 제가 가르침 받아야 합니다.

> 추가로 PHP방식과 HTML방식 두가지방법으로 또 한번 하고싶네요.
HTML방식 : 설마 html, javascript가 연동되는 보드스타일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짐작컨데 원 게시물 작성자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제로보드 스타일(?!)'과 일반적인 PHP코딩을 지칭하시는 것 같습니다.
뭐... 결론은 '달라보이나 똑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어떤 분께서 레슨해주실지는 모르겠으나,
막연히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신다기보다는,
최소한 참조할만한 외형적인 홈페이지 스타일을 선정하고,
그에 어울리는 방식을 선택하시는 것이 현실적일듯 합니다.

추신 : 본 게시물에 언급된 두 사이트 모두 이쁘게 잘 만드셨습니다.
        (날 덥다고 '소금절임'을 선뵈주시는군요. ㅜ.X;)

짐작했던 바와 마찬가지로,
말씀하셨던 방법은 게시물 주소의 직접적인 노출을 막기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형태입니다.

g4에서는 그 근본의미는 다르나,
tb.php의 활용과 형태상 약간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이 외의 내용도 전체적으로 볼 때,
혼자서도 충분하실 듯 합니다.
굳이 제작의뢰 형태의 퀄리티를 원치 않으신다면...

대체 부족한 것이 어떤 것인줄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의도하시는 것이 있다면 차근차근 보완해 가시면 되겠습니다만...
(에고... 염장이시네요. (ㅜ.x;))

모쪼록 좋은분과 유대가 형성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냥 혼자 하셔도 될 듯 싶은데용..
말 벗 알바를 구해보시는 건 어떠실런지..

 -  0 -;;

초보 눈에는 행복한 고민으로만 보입니다^^

뜨락의이름님///께서 조목 조목 분석하여 남기신 글이 참 배울것이 많습니다..

여러번 읽어 보았습니다..

저도 홈페이지 만들었지만 아무도 의견주시는 분이 없어서 만들고도 맘에 안들어 삭제하는 일반 반복하고 있습니다...

혹시 짧게라도 누군가 조언한번 부탁해도 될런지요...

http://www.beomsu.com

역시 별마음에 차지 않아서 또다시 개편 준비중입니다...만....감히 부탁한번 드립니다..

g4 사용후기에 등록하시는 것이
사이트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여러 유저들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 중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전... 절대 안 올릴겁니다.
그냥... 단순한 놀이터라서... 잇힝~*
올리면 가심이 미어지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될게 뻔합니다. 크~*

나스카님///글 읽고 바로 사용후기로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