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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급하게 일본어 번역한걸 오늘 퇴근 하고 다시 한번 읽어 봤습니다.

 

허허헉,,,, 첨부터 다시 한번 번역해서 워드프레스 소모임에 덧글로 올렸습니다.

 

체크 부탁 드립니다.

 

http://sir.co.kr/so_wordpress/249 

 

각설하고....

하고 싶었던 얘기는 아주 짧게 제 금연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혹시나 담배때문에 스트레스 이신분들을 위해...

 

20살부터 피기시작해서.. 끊기 전에는 말로보 하루 한갑까지 갔었죠...

몇번을 끊을려고 했지만. 의지박약... 항상 니코친님에게 졌습니다... 

끊는 생각만 해도 승질나고... 집중안되고..담배가 100배는 더 땡겼습니다.

 

그러다... 동네 담배 크리닉에 갔고..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챔픽스],,  반신반의로  약을 받아 왔고  일주일 동안은 피고싶을때 참지 말고 피라고 하더라구요..

폈죠...  얼,, 4일,,5일..담배으...그 맛있는..그게 없어집니다.. 정말.. 안펴도 살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피기시작해서 처음으로..

 

한달 정도 약은 계속 먹었구요.. 그게 올해 3월,, 아직 담배피고 싶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부작용 이다.. 인터넷에 말도 있던데요  저 약이 진리 이더군요.. 48프로가 금연성공이라 합니다.

2중에 한명은 성공이라 합니다.

 

여기 일본 동네 의사 말은 세금줄어들까.. 선전도 못하게 한다고....ㅠㅠ 하던데,, 진실인지는 모르겠고.

 

혹 끊고 싶다고 조금이라도 생각하시는분은 주저 하지 마시고 저 약으로 시작해보세요..

 

금연하면 딸한테 좀 덜 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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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전 몸이 안좋으면 그냥 끊는 편인데 길게는 5년 짧게는 1년정도 유지가 되네요.
일하는게 건축 일이다보니 승질나면 다시 찾게 되는데...
그마저도 몇일 못피고 끊습니다.  제생각에는 담배는 안필려고 하는 의지가 강해야 하는것 같네요.
물론 약이나 패치등을 의지해서 쉽게 끊는 분도 더러 계시긴 하더군요.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참는거라고 하던데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ㅠㅠ
제가 88디럭스 하루 3갑 피다가 끊었는데,  담배 피어서 좋았던 생각보다,  안 피어서 좋았을 때 생각하세요..  결국은 머리속에서 컨트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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