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적으로 ㅋ 정보
의무적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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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적으로 글 남기기 ㅋㅋ
음...
"야, 오늘 한잔하자" 라고 말해서
당일날 바로 나올 친구들 있으신가요?...
흐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ㅎㅎ
한국에는 몇몇 친한 친구들이 있고,
일본에 와 있어도 꼭 가끔씩 연락 먼저 주는 친구들이 있는데...
제가 참 한심스러운게,
연락하는 게 뭐 그리 어렵다고,
먼저 연락을 잘 안하는 편이네요..-ㅅ -;;
친구 뿐 아니라 가족들 한테도.. -ㅅ -
가족들은 (아부지 어무니, 남동+올케) 아침마다
무슨 좋은 글 같은걸 퍼다 보냅니다.. 잘 안읽긴 해요 ㅠ ㅠ
그래도 그렇게라도 안부 묻는 다고 생각하면,
그렇게라도 해야 하나 싶고 ㅎㅎ
용건없음 잘 연락 안하는 편이고.
(근데 또 이게 남친한텐 다르네요 ㅋㅋㅋ 이건 뭔가요;; ㅋ)
제가 바뀌어야 하는 거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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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저도 그래요^^ 그러다가 한번 연락해주면 엄청 좋아하죠ㅋ
제 주위엔 다 술귀신들이라 연락오면 무서워요
오후가 다 가는데 술이 안깨네요ㅜㅜ
제 주위엔 다 술귀신들이라 연락오면 무서워요
오후가 다 가는데 술이 안깨네요ㅜㅜ

ㅋㅋㅋ 바깥 공기라도 좀 쐬시면 다를거예요 ㅋㅋㅋ
해장 하셔야지요 ㅎ
해장 하셔야지요 ㅎ

공감하면서도.... 마지막 부분은... 좀 혼나셔야합니다..
남친에게도 그러는 편이면.... 그건 나나티님의 스타일이 그런거라 하겠지만...
남친에겐 안그런다.... 그러나 가족에겐 그런다... 그건 너무 슬프잖아요.
나나티님께서... 결혼해서... 애를 낳아서 키우보시면.... 아실꺼에요. 교과서적인 이딴 글 말고요... 뭉클하고 느껴질껍니다.
근데... 그 때... 꽤나 많이... 마음이 이상해질 때가 있을꺼에요... 그 묵직한 아픔이 그나마 덜하도록... 조금 더 남친에게 하듯
찌끔이라도 해드리세요.... 꼭이요...
남친에게도 그러는 편이면.... 그건 나나티님의 스타일이 그런거라 하겠지만...
남친에겐 안그런다.... 그러나 가족에겐 그런다... 그건 너무 슬프잖아요.
나나티님께서... 결혼해서... 애를 낳아서 키우보시면.... 아실꺼에요. 교과서적인 이딴 글 말고요... 뭉클하고 느껴질껍니다.
근데... 그 때... 꽤나 많이... 마음이 이상해질 때가 있을꺼에요... 그 묵직한 아픔이 그나마 덜하도록... 조금 더 남친에게 하듯
찌끔이라도 해드리세요.... 꼭이요...

네 엄마-ㅅ -...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쩜이 많은 걸 보니 무척 진지하시네요 ㅠ ㅠ 흑.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쩜이 많은 걸 보니 무척 진지하시네요 ㅠ ㅠ 흑.

제가 점 수집가에요.. 그래서 그래요... 점을 많이 흘리고 다니죠..?
여기 갑자기 비가 슬슬 내리네요.
나나티님은 비를 싫어하시죠..? 그래도 비가 좋을 때가 있을껍니다.
전 여름이 싫었어요... 지금은 겨울도 좋지만 여름도 좋아요..
언젠간 나나티님도 싫은 비의 매력을 느낄꺼임..
그렇게... 사람은 잔잔하게 변해갑니다. 늘 좋은 느낌 가득하시길 바래요....
엄마가..
여기 갑자기 비가 슬슬 내리네요.
나나티님은 비를 싫어하시죠..? 그래도 비가 좋을 때가 있을껍니다.
전 여름이 싫었어요... 지금은 겨울도 좋지만 여름도 좋아요..
언젠간 나나티님도 싫은 비의 매력을 느낄꺼임..
그렇게... 사람은 잔잔하게 변해갑니다. 늘 좋은 느낌 가득하시길 바래요....
엄마가..

제가 농사를 짓게 되지 않는 한..
비는 쭉 싫어할 것 같네요 허허허...
-ㅅ -;; 여기도 오늘 계속 비와요 하핫,
비는 쭉 싫어할 것 같네요 허허허...
-ㅅ -;; 여기도 오늘 계속 비와요 하핫,

비가 은근한 매력이 많아요.
꼭 뭔갈 좋아해야할 의무는 없죠.. ^^
꼭 뭔갈 좋아해야할 의무는 없죠.. ^^

ㅎㅎ 빗소리 듣는 건 좋아하지만 외출할 땐 최악이죵ㅎㅎ
몇번 운동화 신고 나갔다가 젖어서 빨아도 빨아도 냄시가 구려서 혼났어요ㅠ ㅠ
몇번 운동화 신고 나갔다가 젖어서 빨아도 빨아도 냄시가 구려서 혼났어요ㅠ ㅠ

20살 때 장대비 내릴 때 대교를 건너보기도 했음... 제가 좀 유별남....
지금은 저도 비 내리면 그냥 주차장에서 차 끌고 나가죠... 우산 들고 다니기 싫음.
나이 먹고나니 조금은 변함..
지금은 저도 비 내리면 그냥 주차장에서 차 끌고 나가죠... 우산 들고 다니기 싫음.
나이 먹고나니 조금은 변함..

전 한잔 하자 그러면 제가 안 나가요.

지운아빠님도 친구 엄꾸나 ㅠ ㅠ... ㅋ
사랑하는 사람 1번..
어려서는 엄마, 아빠
조금 더 크면 친구도 포함..
더 크면 여친, 남친 이런 형태로 다시 축소 온리 1
이러다 새끼들 나오면.. 서열구분 안 가는 존재들 1번, 2번 이렇게..
그러다.. 이제 숨 넘어갈 때 쯤.. 되면..
아빠 1번.. 저는 이런 코스를 밟게 될 것 같네요.
아마도 나나티님은 여성이시니..
엄마 1번.. 이러지 않을까요?
때가 될 때까지 견디면서 사는 거죠 ㅡㅡ/
어려서는 엄마, 아빠
조금 더 크면 친구도 포함..
더 크면 여친, 남친 이런 형태로 다시 축소 온리 1
이러다 새끼들 나오면.. 서열구분 안 가는 존재들 1번, 2번 이렇게..
그러다.. 이제 숨 넘어갈 때 쯤.. 되면..
아빠 1번.. 저는 이런 코스를 밟게 될 것 같네요.
아마도 나나티님은 여성이시니..
엄마 1번.. 이러지 않을까요?
때가 될 때까지 견디면서 사는 거죠 ㅡㅡ/

이기적일지 몰라도
울 아빠의 1번이 엄마, 엄마의 1번이 아빠 ..
이랬음 좋겠어요...
저보다 부모님이 서로를 챙겼음 좋겠고, 저도 그러고 싶고^^
어렵죠 ㅎ
울 아빠의 1번이 엄마, 엄마의 1번이 아빠 ..
이랬음 좋겠어요...
저보다 부모님이 서로를 챙겼음 좋겠고, 저도 그러고 싶고^^
어렵죠 ㅎ
아니요. 제가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맞네요. 말씀 주신 것..
여성과 남성 생각이 달라서 이런 견해차 발생합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하나 건졌다 ^^
이 차이를 몰라서 열라 깨졌다는 것 아닙니까. ㅜㅜ
맞네요. 말씀 주신 것..
여성과 남성 생각이 달라서 이런 견해차 발생합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하나 건졌다 ^^
이 차이를 몰라서 열라 깨졌다는 것 아닙니까. ㅜㅜ

물론 자녀가 짝을 만나기 전까지는 배우자와 자녀가 전부 1번이죠 ㅎㅎ
아.. 굉장히 복잡하네요?
고맙습니다. 참을 얻을 기회가 생각보다 없었거든요.
어찌나 진실은 꽁꽁 감추는지.. 매번 깨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을 얻을 기회가 생각보다 없었거든요.
어찌나 진실은 꽁꽁 감추는지.. 매번 깨졌습니다.
"제가 참 한심스러운게,
연락하는 게 뭐 그리 어렵다고,
먼저 연락을 잘 안하는 편이네요..-ㅅ -;;
친구 뿐 아니라 가족들 한테도.. -ㅅ -"
저도 여기읽고 움찔했네요.
덕분에 알쯔가 저한테 씩씩거려요^^;;;;
그래도 요즘은 자주 찾아갔었는데 ㅠㅠ
연락하는 게 뭐 그리 어렵다고,
먼저 연락을 잘 안하는 편이네요..-ㅅ -;;
친구 뿐 아니라 가족들 한테도.. -ㅅ -"
저도 여기읽고 움찔했네요.
덕분에 알쯔가 저한테 씩씩거려요^^;;;;
그래도 요즘은 자주 찾아갔었는데 ㅠㅠ

ㅎㅎ 먼저 연락해주는 친구를 정말 소중히 해야 해요 ㅎ
지금도 한국서 그렇게 친하다 했던 친구들도...
제게 먼저 연락해 주는 친구는 한 사람 밖에 없어요!
그 친구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ㅎㅎ
지금도 한국서 그렇게 친하다 했던 친구들도...
제게 먼저 연락해 주는 친구는 한 사람 밖에 없어요!
그 친구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ㅎㅎ
그렇죠?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나중 서방님이 나가서 전화를 잘안하거나 잘못(안)받으면...
그때는 후회해도 가버린 사람은 다시 돌아 오지 않습니다.
그때는 후회해도 가버린 사람은 다시 돌아 오지 않습니다.

악담을 ㅠ
물론 1번은 배우자겠지만
가족을 소홀히 하겠단 얘긴 아녀요 ㅎㅎ
물론 1번은 배우자겠지만
가족을 소홀히 하겠단 얘긴 아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