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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오는듯 한데 숙소에는 달리 먹을게 없고...

얼큰한 육계장이 먹고 싶은데 일하는중이라 갈 수는 없고해서 현장 근처에 있는 Streetz 햄버거 집에 왔네요.  맛나게 먹고 데이콜이라도 먹어야 겠습니다.

내일 점심엔 육계장 먹으려면 현장에서 가까운 한국식당을 미리 검색해 두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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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아무래도 설농탕,갈비탕,육게장  이런것과 견줄만한 다른 음식이 없지요.
그러나 배고프면 햄버거도 오케이 입니다.
저것을 다 잡수셨습니까? ㅎㅎ
감기는 약을 드시지 않아도 2주면 낫고
약을 드시면 보름 걸린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아주아주 옛날에 저는 깐포도라고 하는것이 있는데 그것을 한사발 마시고
푸욱 자고나면 감기는 뚝이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시도해 보십시요.
큰아버지,작은아버지께서 빠찡꼬 사업을 하시거든요...^^

일본 전역에 알라딘과 현대 이름을 사용하는곳은 모두 성씨 집안 소유 입니다....ㅋㅋ
그래서 젊었을때 일본에서 몇년 살았더랬죠.
까딱했으면 일본처자 만나서 일본에서 살았을수도 있었습니다.....ㅋㅋ
지금은 안될꺼예요. 20년도 월씬 지난 이야기이니...
막상 일본가면 될려나 모르겠지만....ㅋㅋ

그이야기는 울마님도 알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일본 처자와 펜팔을 오랬동안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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