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람들 특히 서양남자들의 멋진 메너에 황홀해 하는 사람들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금강산에 들어가서 3년씩이나 도(?)를 닦으면서 연구한 것은 아니지만

이 나라에 살면서 내 나름대로는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이나라 남자들이 여자 위하는 것은 참 잘해요. 몇가지 예만 들어 보겠습니다.

여자분이 일어나면, 외투를 가져도 입혀줍니다. 멋지지요. 그러나 돈은 한푼도 안듭니다.

여자분이 차를 타려고 하면 얼른가서 문을 열어 줍니다. 멋지지요 그러나 돈은 한푼도 들지 않습니다.

여자분이 무거운것 들고 있으면 얼른가서 받아 줍니다. 멋지지요 그러나 돈은 한푼도 들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보기에 멋들어지지만 공통되는 부분이 모두가 들어가는 비용이 한푼도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식당에 갑니다. 내가 식사값낼 터이니 가자고 하지 않은한 식사비는 공동부담입니다.

이렇게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에는 한치의 에누리도 없습니다.

한국남자들은 어떻습니까? 외투입혀주지는 않아도 점심값은 얼른가서 냅니다

요즈음은 온라인으로 월급채 마눌님 통장으로 들어간다고 하지만, 얼마전 까지만 해도 월급봉투 통채로 부인에게 맡기는 남자는 세게에서 한국이 유일하다고 했습니다.(확인은?)

한국남자들은 얼른가서 자동차 문을 열어주지는 않아도 무뚝뚝한 멋에 정이 들어 있습니다.

미제가 아무리 좋다 좋다 해도 "신랑감은 국산이 최고입니다." 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