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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vs 아빠기구 정보

놀이기구 vs 아빠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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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쓰면 한결 수월하지만...

그냥 다 안사고 직접 놀아주기로...

이것도 한때니깐....

지금 아니면 언제 놀아주고.. 언제 또...

 

 

사실..

이 모습들... 남의 손 타게 하거나.. 기기에 맡기면...

못보고 지나칠 수 많은 모습들이... 안타까워서..

돈도 엄청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먹고 살 수 있으니...

약간 덜 벌더라도 아기의 모습을 더 눈에 담고 싶네요.

대개의 역대급 장면들은 카메라에 담진 못하지만.... 눈과 마음엔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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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으흐흑.... 이거봐... 감독모드...
저희 아내도... 제가 막 애 웃겨주고 있으면... 옆에서 웃고만 있어요...
"너가 좀 볼래?"
"오빠가 잘보내... 애가 더 좋아하잖아.." 감독모드... ㅜㅜ
저는 요즘 이것도 저것도 아닌 뭔지 모르겠어요.
일에 올인을 하고 있는 것도 못 되는 것 같고..
그렇다고 애들 제대로도 아닌 것 같고..
거의 엄마 혼자서 외형상 모든 커버 중..
그런데도 아직 어수선 하네요. ㅡㅡ
아주 엉망인 카오스 상태입니다. ^^
좋기는 한데 너무 많아요. 흑흑.. 엄빠 였지요.
지금은 나는 이제 뭔가 입니다. ㅎㅎㅎ
뭐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요.. 흑흑
홧팅!!
그렇죠...
차라리 애를 잘 챙겨주거나...
아니면 일이라도 빡세게 되거나....
일도 어정쩡... 그리고 애도 애정쩡... 둘 다 하는게 참으로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래 저래 시간만 흐르는거 같고......

그래도 홧팅입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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