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열혈 父情'..2살 딸 공격 퓨마 주먹날려 쫓아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캐나다 '열혈 父情'..2살 딸 공격 퓨마 주먹날려 쫓아 정보

캐나다 '열혈 父情'..2살 딸 공격 퓨마 주먹날려 쫓아

본문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50923113140429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 캐나다에서 2살 배기 딸을 공격하던 퓨마(일명 쿠거)를 주먹으로 때려 쫓아낸 아버지가 화제다. (이하 생략)

 

 

 

 

대단하네요-!! 

추천
1
  • 복사

댓글 8개

최선은 다해야죠.... 아기 안고 재우거나 할 때 가끔 그런 생각해요.
정말 강도가 나타나거나 극단적인 상황이 올 때... 내 몸을 던져야겠지?하고...
하지만 죽을 정도는 아니어야겠죠. 죽어버리면 애는 어떡해... 그러니 죽을 힘을 다해 막아야지란 생각.. 후후... 필사적이 되겠죠. 적어도 제 처와 자식에게 뭔 일이 생긴다면 목숨 걸고 덤빌껍니다...
평소 평온하여 그래요.
막상 사건과 같은 상황이 오면..
남자의 근본이 무지입니다. 내가 설마? 저 놈에게 당하겠어?
이런 기가막힌 만용도 아주 많거든요 ~~
아빠는 아빠입니다. 아빠는 확신하셔도 되세요.
평소에는 티 안 나요 ~~
정말 티가 안 나요~ 오히려 제가 달려가서 주먹을 휘두를 것 같아요 ㅋㅋ
저는 누가 시비걸면 같이 싸우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그냥 피하는 스타일이거든요 ㅋㅋ
두분 성품 차이시겠지요 ~~
남편 분의 성품이 좋으시네요 ~~
정말 싸워야 할 일이 생기면요.. 평소 조용하던 인간이 더 무섭습니다!
말귀 절대 안 통하고.. 그냥 내질러 버리거든요. ㅠㅠ
서방님은 아빠로서 신뢰도 100점 같아요 ~~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