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영어 교육? 정보
아기에게 영어 교육?본문
아직 닥치지 않았지만 미리 알아두고 싶은게 너무 많네요.
조기교육 열풍...
6세 이하 아동에겐 무분별한 외국어 학습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학습 면보단 정신적인 부분 때문이 아닌가 싶은...
애써 영어 단어 가르치고 영어 프로그램 보게하고..
태어날 때부터 애써 그러는건 좀..
태교할 때에도 영어로 책 읽어주기... 이런게 꼭 의미가 있을까란 생각도 들고..
따스한 한국말 한 마디..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사랑해라고 속삭여준다던가...
태어나서도.. 눈 마주치며 부드럽게 이야기해주고..
밝고 예쁜 노래 들려주고..
애써.... 영어 교육이니.. 논술 교육이니...
논리적 아이 만들기니....
어렵고..
조금은 무섭네요.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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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한국말도 제대로 못 하는 놈이 영어 한답시고 깝치는건 왠지 눈꼴셔서.... =ㅂ= 전 조기영어교육에 실패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시도를 하기는 할런지..)
아이들이 어렸을 때 해외로 나가면, 금방 그나라의 언어를 받아 들입니다. 보통 유럽쪽으로 가면, 3-4개이상의 언어를 합니다.
아이들은 스폰지와 같아서 거의 모든것을 빨아 드립니다. 문제는 부모죠.. 부모가 말과 행동이 다르기때문에, 그것때문에 받는 충격이 아마도 더 클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스폰지와 같아서 거의 모든것을 빨아 드립니다. 문제는 부모죠.. 부모가 말과 행동이 다르기때문에, 그것때문에 받는 충격이 아마도 더 클 것 같습니다.
언어는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레 익혀져야는데... 애쓰면 애쓰는만큼... 실력은 오를지 몰라도 그 이면은 참담합니다.
제 지인분도 유치원 때까지 일절 교육을 안했고 나중에서야 엄마가 영어 대화하듯 놀이처럼 조금씩 했을 뿐입니다.
2년만에 왠만한 대학생들 저리 가라고 영어 대화를 잘합니다. 문법은 몰라도...
언어는 물의 흐름과 같아야한다고 정말!!
물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막으면 별 탈이 다 생기죠.
자연스레 익혀져야는데... 애쓰면 애쓰는만큼... 실력은 오를지 몰라도 그 이면은 참담합니다.
제 지인분도 유치원 때까지 일절 교육을 안했고 나중에서야 엄마가 영어 대화하듯 놀이처럼 조금씩 했을 뿐입니다.
2년만에 왠만한 대학생들 저리 가라고 영어 대화를 잘합니다. 문법은 몰라도...
언어는 물의 흐름과 같아야한다고 정말!!
물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막으면 별 탈이 다 생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