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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고
나는
누군가를 낳아 키울테고
단순하지만
아주 경외로운 일
하지만
현실은
미혼들에겐
너무나도
무섭고 걱정되며 두려운 일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일
쉽다지만
할 수 있다지만
너무나도
겁나는 일
예전엔 꿈이었지만
두려움이 앞서는 일이 되어버린
나는
누군가를 낳아 키울테고
단순하지만
아주 경외로운 일
하지만
현실은
미혼들에겐
너무나도
무섭고 걱정되며 두려운 일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일
쉽다지만
할 수 있다지만
너무나도
겁나는 일
예전엔 꿈이었지만
두려움이 앞서는 일이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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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저는 유부남 입니다.
그런데 굳이 결혼을 꼭 해야 하느냐... 또 아이를 꼭 낳아서 길러야 하느냐...
그런 것에는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쉽지도 않은 일이고요.
아이 낳아서 기른다고 세상 다 아는 어른 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절망감만 더 늘어가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비관적인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결혼이나 출산이 개인의 행복을 가로막는 요소라면 굳이 선택할 필요없는 것이라 생각하여
이런 댓글, 하찮은 댓글, 지극히 개인적인 댓글을 달아봅니다^^
그런데 굳이 결혼을 꼭 해야 하느냐... 또 아이를 꼭 낳아서 길러야 하느냐...
그런 것에는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쉽지도 않은 일이고요.
아이 낳아서 기른다고 세상 다 아는 어른 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절망감만 더 늘어가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비관적인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결혼이나 출산이 개인의 행복을 가로막는 요소라면 굳이 선택할 필요없는 것이라 생각하여
이런 댓글, 하찮은 댓글, 지극히 개인적인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도 우리 애들한테 그리 말하죠.

저도 이런 생각으로 살다가 어쩌다보니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지만 내 아이가 꼭 결혼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아직 못 하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