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 새마을 식당 새마을 불고기 정보
백선생 새마을 식당 새마을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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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식당에서 프로포즈한 1人입니다.
요즘은 맛이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요즘은 맛이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양아치짓을 하다가 두꺼운 시집이 든 핸드백으로 두부를 강타당하고 사랑한다고 저는 했었죠. 24년이 지난 지금 아내는 시를 읽기 보다는 달달한 백가네 새마을식당에서 저녁을 같이 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내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아내가 예전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