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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장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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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잔치국수랑 비빔국수랑 콩국수는 일년365일 내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집 근처에 괜찮은 국수집이 없는게 늘 아쉬웠는데 어쩌다 먹게 된 만둣집 잔치국수가 그럴싸해서

요새 자주 애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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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국수는 칼국수... 아... 그녀와 먹던 칼국수... 호로록 호로록 두 입 사이를 연결하며 넘나들던 그 면발... 아 생각난다... ㅎㅎㅎ 뭔 해장을 국수로 하시고... ㅎㅎㅎ(소주 1병 마시고 해장하는 분도 사실 처음 봅니다만...ㅎㅎㅎ)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만한 맛은 아니에요. 제 입맛에 맞는다는 거죠. ㅎㅎㅎ
모란역 4번 출구 나와서 모란시장사거리 쪽으로 쭉 직진해서 올라오시다 보면 국민은행 옆에 만둣집 하나 있어요.
아 이 글 보니 또 국수가 땡깁니다 ㅎㅎ... 쩝쩝 ㅎㅎ

저희 집 가족 모두가 국수 매니아 ㅎ
얼마나 매니아인가하면
사먹으면 양 적게 준다고 ㅎ

국수 왕창 사서 계속 끓여먹는 ㅎ... 쩝쩝

멸치국물, 파, 김, 등 넣고... 먹으면 한 그릇이 뚝딱 ㅎ

지금 이시간 출출한데... 국수가 먹고싶어요 ㅎ
자꾸 생각이 나서 ㅎ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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