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여성을 알면 신이지. ㅡㅡ/ 정보
남성이 여성을 알면 신이지. ㅡㅡ/본문
정치나 부자나 모두 얽히고 설켜 있지요?
그렇지.. 하신다.
저는 요즘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김대중 대통령 정권 때 는.. 음.. 뭐랄까요?
전라도가 발전했지요? ㅎㅎ
아무래도 그렇지! 하신다.
그런데요. 형님..
그분은 평화주의 사고를 지니셨던 분은 맞으시다 생각합니다.
이것 만큼은 맞지 않으셨나요?
동생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맞아!
하지만 형님.. 제 생각이 맞다고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저는 그런 것 같아요.
내 생각과 맞으면 히히히.. 하고, 내 생각과 다르면..
저 썩을 놈 하면서 돌아가는 세상.. 이것은 이제 그만 두어야 하지 않나요?
따식들이 말이죠.. 자꾸 신경질만 내면 뭐가 되겠어요.
그렇게 생각해?
모르겠어요. ㅡㅡ
이런 생각은 있어요.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는 민주인사들이 대거 복권되고
아무튼 그랬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좋았던 것 같고요..
동생은 왜 그렇게 생각해?
이제는 조금 씩.. 느끼는 것이 있는데요.
제가 부자라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정부가 딱 좋습니다.
현 정권도 괜찮고요..
그런데.. 가난하다면?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 더 나은 것 같고요..
서민이라도 이때가 더 좋았던 것 같아서요.
웃으신다..
아주 모처럼 뵙게 된다.
이제는 백발이 되실 정도로 연세가 드셨다.
동생..
정치와 삶이 다른 것 같아?
아니요! 이제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생각해요.
그래서 그랬어.. 어차피 우리는 언젠가 떠나..
정치는 생각보다 지저분하고 치열하고
냉정하고 잔혹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거야..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냉정함을 지녔기에 가능했던 거라고..
동생은 지금처럼 살아!.. 그냥 동생 모습이 나는 좋거든..
나는 그렇게 못했어.. 그래서 동생이 좋아! 하신다.
피식 웃었다..
형님.. 저는요. 형님이 너무 좋아요.
그냥 오래 오래 우리 살아요. 벽에 똥칠하면서요.
웃으신다.. 그래! 그러자! 하신다.
............................
김대중 정부 > 민주주의 최대 추구 < 가난보다 더 혹독한 삶을 사셨다 함.
노무현 정부 > 서민안정 최대 추구 < 가난하셨다 함..
이명박 정부 > 부자정권 맞다. < 가난을 겪어본 적이 없음.
박근혜 정부 > 정말 모르겠다. < 가난을 겪어본 적이 없음.
현 정권에서는.. 윤곽이 제대로 안 보인다.
나도 애매하게 살면 되겠네..
나는 여자를 모른다. 그래서 엄청 깨졌다!
남자가 여성의 속을 안다면? 그가 곧 "신" 이라 나는 생각한다.
............................
오늘은 음주타이프.. 딸꾹.. 자야겠다. 엄청 피곤..
모처럼 오셔서는 온종일 괴롭히다, 이제 막 가셨음.. ㅡㅡ
고맙습니다. 형님!
수많은 분의 피와 땀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이상 생각을 못 하겠습니다. ㅡㅡ/
아! 깜박요. 차기 대통령은 보통 사람 중에서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불가능 하다면 가난한 분들 중.. ㅋ
조건은 있으요.. 자수성가 하신 분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고
대한민국 좀 자수성가 시켜 주면 엄청 좋을 것 같습니다.
서민을 모르는 부자 출신은 당분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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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5.12.01 07:07
부자들 삶만 알지 서민의 삶을 모르니 서민들은 점점 더 살기가 힘들어지네요. ㅡㅡ/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요.
대 다수의 국민을 만족시켜주는 대통령이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권력이 주어지기 전에는 국민 여러분! 어쩌고 저쩌고 모시니 마니.. 이러다가..
권력이 주어지면 순간 돌변해야 하는 정치인의 모습도 이제는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권력이 나쁜 놈이라고 생각은 해요.
조선시대 왕들인들 뭐 하나 뜻대로 펼쳤겠습니까?
주변 힘들에 이끌리고, 여기도 챙겨 주어야 하고.. < 개국공신 ㅡㅡ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큰 힘을 지녔던 대통령을 노무현 대통령이라 생각한다.
탄핵을 받은 것은 사람들 마다 해석이 다르겠으나..
권력과 싸우다 입은 상처라고 생각했다.
서민을 위하여 힘과 싸우다 만들어진 상처..
부를 누리고 있는 자들의 힘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이분은 부자들에게 힘을 행사할 수 있을 정도로 그 힘이 좋았다.
국민들이 주는 힘이었다. 국민을 믿고, 국민을 위하여 탄핵 정도는 받아드린다.
다시 이런 힘있는 당당하신 대통령이 대한민국에 나타나셨으면..
가난한 사람은 욕심이 떼국 놈처럼 많을 줄 알았다.
그래서 조금은 넉넉한 사람이 좋을 것이라고만 생각한다.. 살다 보니..
진짜 서로를 위해 주는 것은 이런 조건 모두 필요치 않아 보인다.
부자라도 마음으로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 있고..
가난하게 컸다 하는데도 세상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을 너무 많이 만난다.
형님은 지금 부자 대열이나 어려서는 아주 가난하셨다 하신다.
권력과 대치할 수 있는 힘을 지닌,
국민을 위한 국민의 힘을 쓸 줄 아는 그런 대통령이 이 다음에는 꼭 나왔으면 좋겠다.
형님은 왜 출마 안 하세요?
나? ㅎㅎ 나는 아니야! 이렇게 사는 것이 더 좋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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