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 레고를 사 주었어요.

모두 날리고 남은 것 이에요. ~~ 

다시 보니 일부입니다. 3배는 더 남아 있습니다. ㅡㅡ/

큰 것 아니고.. 작은 사이즈로요. ㅡㅡ

일부로요.. 내 손을 믿고. 아가들 손도 믿었습니다. ㅠ

둘째 태어났을 때.. 더 사 주었습니다.

그러다 가세가 흐리멍텅 되어요..

음.. 몇 백만원어치는 사 주었어요..

그리고는 몇 년 뒤.. 모든 가산이 탕진 되지요..

이후에는.. 고물상이 되어요 ~~

그런데요..

아가들 특성이..

레고로 키운 놈이나..

고물 주워다가 키운 놈이나..

모두 괜찮습니다. ㅡㅡ

무엇이던 다치는 것 아니면요..

마구 만질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이 나은 것 같아서요.

많이 키우다 보니..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아유..

틀린 요소도 있겠지유.. 할 수 없지유.. 

내새끼가 불쌍하네요. 이런 아빠 땜시.. ㅜㅜ

통제.. 는 부모들만 통제.. 

아가들은 자유.. 안 다치는 선에서는 

최대자유 보장..

돈 없지유?

괜찮아유..

주변에 진짜 많습니다!

우리 아가들 공부할 것..

배울 것 정말 많습니다!

누군가 버린 고물, 

쓰레기 같은 물건들..

모두 우리 배울 수 있는 도구이며.. 자원입니다.

모두 줍고.. 또는 얻었습니다.

그리고..

아낀 돈으로 이런 것은 사서 먹였어요. ~~

아빠가 이런 짓을 하는 동안..

우리집 큰딸은요?

주워온 실 같은 것으로 이런 것을 만들었어요!! 

이렇게 작답니다!! 초딩1년 겨울방학입니다. ~~

완성된 모습이어요.. ~~

그리고는 잠시 후,

다시 이렇게 바꾸셨지요..

착각했습니다. 마지막 이 이미지는 막내딸 작품이네요.

언니 만드는 것 보고는 따라서 만들었습니다.

(올해 초딩1년 입학)

공부들은 못해요. ㅎㅎㅎ < 아무래도 저를 닮은 듯.. ㅡㅡ

등록된 이 사진을 보고는 막내 따님 말씀..

"아빠! 날개는 제가 만든 것 아니에요! 언니가 만들어 줬어요!"

고맙다! < 아빠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쓰레기 주우러 다닐 때

지난 2015년 2월 쯤 될 거에요. ~~

우리집 냉장고..

두 대 모두 꽉 찼었어요..

지금은 텅텅 비었습니다. ^^

쓰레기 주우러 다닐 때 아가들 밥상입니다.

"아빠 이것 내 생일 같은데요?" 큰 아드님 말씀.. ㅡㅡ

그래서 미역국이 있었구나.. < 아빠..

평소에 야채 좀 더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네.. < 아빠..

이것도 어떤 고마우신 분께서.. 버리셨어요?

그래서 후딱 가져왔습니다.

이런 것은 아이들 가지고 노세요. 드림..

당일 파손되어 다음 날 버렸어요. 품질이 ㅠㅠ
공짜라서 부담은 없었습니다! ㅡㅡ

이런 친구는 제 주력 타켓이었는데요.
하루 평균?은 조금 어렵고요.. 생기는 날 갑자기 왕창 생기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버리는 분이 전부 한번에 버리는 현상이 있었지요?

점검하고는 모두 팔아 먹었습니다. ~
 

몇 개월 쓰레기 봉투 뒤져서.. 환전시킨 돈은 아주 크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쓰레기봉투에서 모두 나왔습니다 ~~

이미지는 당일치기 소득입니다!!

최소 이틀에 한개 정도?는 생겼지요? 새제품으로.. 술 ㅜㅜ

뭐 홀랑홀랑 믿고 제가 먹었습니다. 새제품이라서 도저히 못 버리고 먹었습니다.

이런 소품은 아이고 정말 너무 많이 생겼고요.

얼마 전까지 딱풀하나 돈주고 구입치 않았습니다!

1만원 받고 팔았는데요. 금방 팔렸어요. ㅠㅠ

이것도 1만원 정도 받았지요?

사진이 모두 싸구려만 담겼네요.

비싸게 받은 것은 단품으로 15만원 받고 판 물건도 있었습니다.

수입이 적은 날은 5만원 생기나요? 좋은 날은..

흐흐 20~30만원 정도도 생겼는데요. 너무 좋았어요. ㅡㅡ (자주 있었음)
 

저는 정말 이 모든 것들을 쓰레기봉투에서 꺼냈어요..

모두 쓰레기봉투에 담겨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아무도 안 가져 가셨지요?

그래서 제가 가져왔어요. ㅡㅡ

정말 어마어마 하게 가져왔어요.. 

돈 되는 것은 모두 팔았습니다. 다나와, 지역장터 이런 곳에요..

후딱 팔았지요?

중고물품 판매할 때의 진리..

남들보다 무조건 싸게.. 만 지키시면 되세요. 그러면 금방 나가요.. ~~

구글봇 또 미안.. 그냥 정부, 정치 이런 내용 비슷한 것은 담지 말아야 하는데

무의식 중에 또 담았어요. 그래서 삭제합니다.

내용을 뺐더니 내용이 안 맞네 ㅜㅜ

아무튼 아끼시묜 되세요. ㅡㅡ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요..

밖에 나갔다 집에 들어올 때?

아이고 돌멩이 하나라도 꼭 가지고 오셔요.. 

아주 좋아요. ~~

지난 겨울 우리집 막내 입니다. 올해 5살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