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을까.. 

 

STEP 1

1883년 5월 20일  

인도네시아의 크라카타우 화산폭발 (지수 6) 

쏟아져 나온 화산재는 50km 상공까지 올라갔으며

미세한 화산재는 해를 가린다.

이후 5년 동안 지구의 대기온도는 0.5도가 떨어진다.

 

그리고 몇 년 뒤..

 

1991년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폭발 (지수 6)

지구 전체 온도를 2년 동안 하강시킨다.

 

지금 화산들이 마구 터지는 이유.. 

혹, 지구 스스로 복구하려는 것은 아닌지..

그러니까 기온상승을 막으면 화산도 덜 터지는 것 아닌가 이다. ㅡㅡ/

 

지구공학 과학자들 중,  

이 효과를 이용하면 어떨까? 싶어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

 

황산염을 뿌려서 화산폭발과 같은 효과를 내어 막겠다는 짱구..

하지만 이 방법은 단점이 있다.

 

태양광선 반사층은 오존 분자를 분리시켜 

오존층 회복 노력에 역행할 수 있고

황산염입자는 대기오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지구의 온도를 떨어뜨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존층 까이면서 그럴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비용은 엄청나게 저렴하다고 한다.

 

성층권에 아주 작은 황산 액체 방울을 살포하면 

수증기와 결합되어 황산염미립자 층이 만들어져 (에어로졸)

태양광선은 반사시킨다는 원리다.

(연합뉴스)  < 2015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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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유황 차양의 결함이 예상되면서 비용은 더 많이 소요되지만  

위험 요인은 거의 없는 방법으로 우주에 차양을 설치하는 아이디어가 제안되어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의 지원으로 소규모 실험이 진행되었다.

 

지구와 태양 사이에 머물면서 거울처럼 지구로 향하는 광선을 분산시킨다.

 

인간에 의해 야기된 기후 변화가 

인간에 의한 공학적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음이 도출되었다!

(조선닷컴 경제)  < 2008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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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우두머리들은 모두 알고 있으니 자신이 있어 그런가?

나야 모르니 불안하고? 치사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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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공학(Geoengineering) 이란.. 대충

기후를 인간들 취향에 맞게 가동해 보고자 만든 새로운 과학기술의 한 분야이다.

지구공학의 목적은 현재 지구온난화를 막는 것이기도 함.. < 주력

 

현재까지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은 두 가지가 거론되고 있다.

 

1.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기후 변화를 저지하는 방법.

    바다에 철을 뿌려 이산화탄소를 먹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성장을 돕는 것.

 

2. 대기권이나 우주 공간에서 햇빛을 차단! 기온을 낮추는 방법..

    우주에 실리콘 거울을 설치, 가시광선을 분산시키는 방법.

2번 좋아 보이네.. ㅡㅡ 어딘가 안전할 것 같음..

나사(NASA) 떼돈 벌겠네.. 좋겠다!

 

지구공학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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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다. 2008년 기사인데

왜 아직 우주 공간에 차광막 비슷한 내용은 전혀 없지?

실험을 했다는 내용도 없고, 웹문서 쪼가리 하나 없다?

가장 좋은 방법 같은데.. 소설인가?